어제 천장누수관련 질문 답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18430
운이 없게도 어제저녁에 또 다른 누수를 발견했습니다
샤시 아래쪽 바닥부터 젖습니다
오래전 누수됐던적이 있었던 부위였는데 그땐 어떻게 수리됐는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어쩌면 큰비가 아니어서 그냥 지나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동안은 누수를 인지하지 못하다 3일전 큰비에는 물이 쫄쫄 타일메지 따라 유가쪽으로 물 흐른 자국이 날 정도로 물이 들어왔습니다
이번엔 발코니 부분에 천장부분이 아닌
샤시 아래 발코니바닥 ( 빨간 화살표지점부터) 부분부터 바닥이 젖습니다
샤시 2짝이 있는곳(전창)의 딱 중간 지점 입니다
(베란다 하늘색 네모 친 부분이 전창 2짝 / 반창 2짝 총 창 4짝 구성의 베란다입니다)
해당 부위 주변에 육안으로 의심되는 점은
A - 2번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 친 코킹이 미약하게 벌어진 부분과 (총 5cm정도)
(문구용 칼날 두께정도 벌어져 있으며 칼날을 넣어보니 깊이가 매우 얕아 초입부분만 벌어져 있는 정도입니다 불과 작년 10월 코킹작업했었는데도 이러네요..)
B - 빨간화살표 부근 근처의 샤시 물구멍 아래
사진과 같은 미세한 크랙? 페인트 갈라짐?이 있음
(최근 아파트 외벽 방수작업 (전체도색작업전 크랙부근에 뭘 바르는)했으나
해당 부분은 되어 있지 않네요)
질문 1
코킹의 문제일까요? 라 생각하고 업자에게 as요청을 해도 되는걸까요?
벌써 벌어진것도 문제긴 하나 깊이가 매우 얕게 벌어지고 틈이 크지 않아
이리 물이 들어왔을까 싶기도 합니다
질문 2
부틸 테이프로 물구멍 아래쯤의 벽 크랙? 과
코킹벌어진 부분을 덮어보는 시도는 어떨까요?
감사드립니다-
사진참조
평면도상 물 새는 위치
A
B
현재 베란다 부위와 반대쪽의 방 위 천장이기에 관련되어 있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누수 원인은 철제지붕 사이 누수로 인한 방 누수로 추정이고 임시조치후 새지 않고있으며
& 거실 천장 (페인트마감)은 천장 누수피해인지 노후인지 여부)
링크를 올리지 않았는데 생각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18430&sfl=wr_name%2C1&stx=Lee
먼저 질문 답변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글의 누수는 북쪽 주방 베란다쪽 샤시 아래바닥이 젖엇고 벽이나 천장쪽은 이상이 없습니다
그 보다 먼저.. 창틀을 고정한 못이 창틀 아래쪽에 박혀 있을 텐데요..
물청소를 한번 하시고.. 그 못 주위로는 틈새가 없는지 봐주세요.
창틀 고정 못 부분을 생각 못했네요
아마 어느쪽으로 열어도 가운데 부분에 있을거라 늘 가려져서 보이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현재도 발라져있긴 할텐데 노후에 의해 데미지가 갔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젖는 부위 위치도 동일하구요
창문짝을 들어내고 해당부위 다시 실리콘을 쏴바야겠군요
지식인의 한마디가 이렇게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다시 한번 조언 감사드립니다!
덧- 혹시 부틸 테이프(방수테이프) 이용은 사진의 케이스에도 쓸수 있는 방법일까요?
A- 코킹이 약간 벌어진 부위 (2번째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 부분)
B- 샤시 아래 물구멍 아래 외벽 크랙? 페인트 크랙?이 있는 부분 (3번째 사진의 빨간동그라미부분)
을 여쭤봤습니다.
옥상 초록색바닥 크랙에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혹시 옆면에도 될까 했는데 안되는군요 ㅠ_ㅠ
시행착오를 줄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창틀 아래 못 주변에 물이 고이게 둬 보니 물이 새는걸 확인했습니다
여기가 원인의 전부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보수해야 할 곳을 덕분에 찾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