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타일 방수

얼마전 화장실 인텔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거실에 장판 밑으로 물이 발생되어

의심이 가는 곳을 직접 깨보게 되었고

성급하게 화장실 타일도 몇개 깨보았습니다. 

누수가 있는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화장실은

아니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 화장실 타일 공사를

더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깬 바닥 부분은 원래 욕조가 있던 부분이었고 

욕조를 드러내자 수도 배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깨고나니 타일을 다시 붙여도 물이 스미고 있습니다. 

처음 작업은 망치로 깬 울퉁불퉁한 바닥 위에 급결 백시맨트를

놓고 그 위에 타일을 까는 것이었습니다. 

몇일 지나자 줄눈 시멘트가 깨지고 물이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두 번째 공사로 줄눈이 깨진 타일을 드러내고 몰탈과 

방수액을 섞어서 바닥을 매꾸고 타일을 깔았습니다. 

이렇게 하니 처음에는 괜찮은줄 알았는데 타일을 두드리면 

텅텅 하고 뜬 소리가 나더군요. 

다시 타일을 드러내고 깔아야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깨버린 바닥은 울퉁불퉁합니다 

바닥 방수를 아떻게 하고 타일을 깔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