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신축 아파트 입주 후 저희 바로 옆 호수 복도가 젖어있는 걸 알고 하자접수를 했습니다
오셔서 결로라 마른다고 하시고 계량기에 솜만 넣고 가셨습니다.
현재 접수 후 2주가 되었지만 마르지는 않고
저희 호수까지 퍼지고 T자형식인데 엘레베이터 앞까지 갔습니다
누수 확인을 해달라고 중간중간 하자요청을 했지만
자꾸 양동이만 들고오셔서 복도 계량기함만 솜으로 막고 가십니다
맞은편 두개 호 복도는 멀쩡하고 계량기함도
처음 시작된 옆 호수는 새지 않고 저희 쪽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동 전체에서도 복도가 저렇게 된 건 저희 하납니다
마지막 사진 두개가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젖은 부분이 현관문을 넘어섰습니다
결로라고 마르길 기다리라는 말만 하시는데
이게 결로라고 볼 수 있나요?
계량기함 쪽에서 미세한 누수가 빈번하므로 누수검사를 한번 요청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