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으로 봐서는 아마도 익스팬션조인트(E.J)를 계획하고 벽돌을 일부러 통줄눈으로 시공한 듯 보입니다.
벽돌 벽면이 길거나(개략 8M 이상), 모서리 부분에서는 E.J를 의도적으로 설치해 주는 것이 벽돌의 신축팽창에 따른 균열, 누수로부터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올바른 E.J 시공은 조인트를 완전히 분리하고, 두 벽돌 사이에 아연도 또는 스텐레스 보강철선을 6~7장 마다 넣어주고, 두 벽돌 사이의 틈은 실리콘 코킹 하여 빗물의 침투를 방지하는 구조로 되어야 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균열이 간 줄눈을 완전히 걷어내고 실리콘코킹(외부용, 우레탄계)을 하는 것이 최선일 듯 합니다.
사진에서 상부는 균열이 크고 하부는 작아 보이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즉, 상부는 구속된 곳이 없고, 하부는 바닥에 구속되어 있어 균열의 폭이 다르게 발생합니다.
증축을 하신 것 같고요. 지금은 더 진행 중인 균열인지 멈춘 것인지의 판단을 해야 하므로, 일단은 그저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막으면 되는데, 나중에 보수를 생각해서 흰색 줄눈용 몰탈로 막아 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벽돌 벽면이 길거나(개략 8M 이상), 모서리 부분에서는 E.J를 의도적으로 설치해 주는 것이 벽돌의 신축팽창에 따른 균열, 누수로부터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올바른 E.J 시공은 조인트를 완전히 분리하고, 두 벽돌 사이에 아연도 또는 스텐레스 보강철선을 6~7장 마다 넣어주고, 두 벽돌 사이의 틈은 실리콘 코킹 하여 빗물의 침투를 방지하는 구조로 되어야 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균열이 간 줄눈을 완전히 걷어내고 실리콘코킹(외부용, 우레탄계)을 하는 것이 최선일 듯 합니다.
사진에서 상부는 균열이 크고 하부는 작아 보이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즉, 상부는 구속된 곳이 없고, 하부는 바닥에 구속되어 있어 균열의 폭이 다르게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