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매매해서 이사 온지 일주일 밖에 안되었는데 ㅠㅠ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서 윗집 집주인이 와서 확인은 했습니다. 근데 보더니 크랙난게 문제이니 윗집 배관 문제는 아닌 거 같다고 하네요. ㅜㅜ 저는 저 물이 어디서 왔는지가 중요한 거 같은데 혹시나 크랙만 땜빵하자고 할까봐 불안합니다.
옆에 보니 예전에 땜빵한 흔적도 있는거 같은데 그냥 임시로 땜빵하면 나중에 또 옆에서 터질 거 같고...
사람 불러준다고는 하는데 불안불안 하네요 ㅠㅠ
확실히 원인 찾아서 싹 고쳤으면 좋겠는데 혹시 그러면 저희가 비용을 좀 내야 할까요?? 법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크랙이 문제가 아니라, 크랙은 문제를 보이게 만든 것 뿐이니.. 원인을 해결해야 합니다.
해결이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윗 집 바닥에 물이 계속 있는 것이니.. 아래서 땜빵을 한다면 윗집도 점차 나쁜 상황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1. 가스압력식 배관 누수시험을 먼저 하고
2. 이상이 없다면 윗 집 화장실 바닥의 방수가 깨졌을 상황을 예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