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주에 공용배관 교체 공사가 끝난 날 부터 소음에 시달려서 일상생활에 큰 곤란함이 있습니다
아파트는 30년가량된 아파트이고 1층 101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작은 방(화장실이 중간에 있고 양쪽에 안방, 작은 방이 있습니다)에서 생활하며 본래 벽체에서 물이 흐르는 소음은 있었고 오래된 아파트니신경 안 쓰고 있었습니다.
허나 배관공사 후 갑자기 천둥같은 것이 치길래
마침 날이 흐려서 비가 오려나보다 하며 거실에서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그 소음이 제 방에서 나는 소음이었습니다..
며칠동안 여러가지 일(관리소장의 거짓말 등)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어제 동영상과 같이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이 툭툭 떨어지는 소리는 이제는 덜 하나
동영상에 있는 소음은 여전히 방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의견을 주시면 관리소로 방문하여 의견을 전달할 생각입니다.
동영상
:감싸져 있는것이 오늘 아침에 촬영했습니다.
나머지는 한 개는 그 전날 찍었습니다
이 영상을 찍은 장소가 방과의 위치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아파트 측에서도 동일한 의견이라면, 소리가 나는 배관을 찾아서 고무발포단열재 30mm 두께로 배관을 더 감싸는 것이 유일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배관 자체를 무소음배관으로 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면, 제가 확인은 어렵습니다.
일단 무소음 배관 적용 유무를 파악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관리사무소에서 해결을 해주어야 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