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글과 자료들 감사하게 보다가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얼마전 고향에서 30년 정도 된 아파트 측벽세대(9층/전체 15층)를 매수하였습니다.
공용욕실 옆 작은방 일부 천장(붙박이장 끝나는 부분과 창 부근)에 물배임 흔적이 있네요
계속 살았던 주인 얘기는
태풍이나 비바람칠 때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누수가 얼마나 알아보기 위해서 천장 석고보드에 작은 구멍을 뚫었다고 하네요
원인은 무엇인지
고견을 구합니다.
그리고 보수방법도 문의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창가에 붙은 부위라서, 윗집의 창문 주변으로 들어온 빗물일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의 정보로는 확신이 어려기에, 일단은 해당 부위를 철거해서 그 안쪽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