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마감재에 포함된 돌가루가 미장 공의 펴 바르기 시공 시 미장 칼의 방향이 인접한 부위와
상이하거나 또는 그 돌 가루가 몰리는 경우 조금씩 돌출된 돌가루에 의한 그림자가 뭉쳐서 멀리서
볼 때 얼룩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순수한 칠만 덧 씌어도 조금 나아질 수 있지만
칠이 완전히 건조 되면 그 정도에 따라서는 효과가 기대 이하 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골고루 이 현상이 보이면 그나마 티가 덜 날 것을 기대하여 미장 칼을 위 아래 또는 좌우로
밀지 않고 빙빙 돌리며 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사진 상의 경우와 동일하다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그런 경우가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기존 사용했던 마감재의 제품명을 알 수 있을까요?
한가지더 질문을 더 드리면 위 사진에 나온 현상이 어떤 이유로 저렇게 된건지 알 수 있을까요?
이유를 알기 위해서 제품을 여쭈어 본 것이었는데, 추정이 어렵겠습니다만... 재도장으로 해결은 될 것 같습니다. 대개의 경우 표면흡수율의 차이로 인한 것이라서요.
상이하거나 또는 그 돌 가루가 몰리는 경우 조금씩 돌출된 돌가루에 의한 그림자가 뭉쳐서 멀리서
볼 때 얼룩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순수한 칠만 덧 씌어도 조금 나아질 수 있지만
칠이 완전히 건조 되면 그 정도에 따라서는 효과가 기대 이하 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골고루 이 현상이 보이면 그나마 티가 덜 날 것을 기대하여 미장 칼을 위 아래 또는 좌우로
밀지 않고 빙빙 돌리며 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사진 상의 경우와 동일하다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그런 경우가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답변해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