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조주택에 조적외벽(치장벽돌 아님) 단독주택에 이사온지 이제 6개월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외벽 메지에 크랙이 생기더니 벽돌이 깨진 부분도 생기고..
주방 창문 아래쪽, 테라스 나가는 문 위에쪽, 보일러실 문 아래쪽 이렇게 3군데가 심하게 크랙이 생겼습니다.
보수를 한번 해주고 갔는데 그 부분이 또 크랙이 생겼습니다.
저희 신랑은 인방을 제대로 안한 것 같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보수 해야하나요?
크랙간 부분을 긁어내고 그냥 메지를 채워 넣을게 아니라 뭔가 보강을 하고 다시 메지를 채워넣어야 하는걸까요?
하자보수를 제대로 안해주고 대충 해주고 가는 것 같아서 제대로 요청을 하려고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균열이 간 부위의 사진이 몇 장 필요합니다.
아래 사진 두개는 크랙이 있는 곳을 긁어내고 메지를 채운 부분이 다시 갈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저 지금 보다는, 균열이 더 크게 진행되거나, 일부 탈락이 생길 경우 언제까지 유지보수를 하겠다라는 문서를 하나 받아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