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마루들뜸으로 문의를 드렸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첨부파일의 마감상세도를 보시면 단열재+경량기포콘크리트+난방배관+시멘트몰탈+강마루 순서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지금 세대 절반이상이 바닥침하로 인하여 마루가 들뜨면서 코킹작업이 불가할정도로 걸레받이와 강마루사이가 사진과 같이 벌어져있는데요
1. 마감상세도를 보시면 경량기포콘크리트를 타설할때 강도가 미달되는 수준으로 시공을 한 후 난방배관+시멘트몰탈로 마감을 하면 바닥침하까지 올수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2. 걸레받이와 강마루 사이를 보시면 석고보드가 보입니다. 문제는 이 석고보드가 원인미상으로 파손이 되있다는 건데요. 이 문제가 1.번과 같은 상황과 연계성이 있을까요??
1. 경량기포콘크리트도 그렇지만 단열재의 압축강도 (호수)도 체크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한 장의 석고보드가 사진처럼 균열이 있기는 매우 어려운 조건인데요.. 혹여 위아래 두 장으로 시공이 된 것은 아닌지 체크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방통몰탈 전에 석고보드 시공을 했다는 의미가 되는데.. 아파트 공정상 그 것도 확률이 낮아서요.
즉, 석고보드는 방통몰탈을 타설한 이후에 벽에 부착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안그러면 석고보드에 너무 많은 수분이 들어가면서 준공 초기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