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흙 하부에 있는 콘크리트는 구조체가 아니라 방수층 위에 부어 넣은 무근콘크리트 층 같습니다.
그게 맞다면 벽과 바닥이 만나는 곳에 사진과 같은 틈새가 있는 것은 매우 좋은 설계/시공의 결과 입니다.
무근콘크리트가 여름에 팽창을 해서 벽을 밀어 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누수가 생기는 것은 이 틈새 자체가 아니라 이 하부에 있는 방수층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저희집 테라스도 저런식으로 되어있어서 의아? 했는데 피코넷 보고 알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무근콘크리트 아래쪽 방수층 상태를 알수가 없다는거죠 ㅠㅠ
저희집은 괜찮은데 저희집 아래집이 누수가 대서.. 누수 되는 물 색이 흙탕물이라 화단을 다 철거했습니다.
그리고 모서리 코너에 실란트로 삼각면 만들고 무근콘크리트 위에 무기질 방수액을 바르고 페더스탈을 시공할까 합니다.
화단 걷어내시니라 엄청 힘드셨겠습니다.ㅠㅠ
근데 바닥에 부직포도 없이 바로 흙이 있었나요? ㄷㄷㄷ
그리고 레미탈은 저도 제일 빠르고 편할거 같은 생각에, 이리 저리 찾아보다, 관리자님이 모서리에 시멘트는 안된다고 하시는 글을 봐서..
결국 수축팽창으로 갈라지고 방수가 깨져서 다시 작업해야 할거 같더라구요.
그게 맞다면 벽과 바닥이 만나는 곳에 사진과 같은 틈새가 있는 것은 매우 좋은 설계/시공의 결과 입니다.
무근콘크리트가 여름에 팽창을 해서 벽을 밀어 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누수가 생기는 것은 이 틈새 자체가 아니라 이 하부에 있는 방수층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근데 문제는 무근콘크리트 아래쪽 방수층 상태를 알수가 없다는거죠 ㅠㅠ
저희집은 괜찮은데 저희집 아래집이 누수가 대서.. 누수 되는 물 색이 흙탕물이라 화단을 다 철거했습니다.
그리고 모서리 코너에 실란트로 삼각면 만들고 무근콘크리트 위에 무기질 방수액을 바르고 페더스탈을 시공할까 합니다.
다른 부분, 테라스도 이런곳이 있어 (아래층 누수)
저 역시 하단을 다 파내고 모서리 부분만 레미탈+방수가드등 몇가지 재료로 실링을 하니
올해 장마가 지나가도 물 한방울 없이 방수처리 완료되었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바닥에 부직포도 없이 바로 흙이 있었나요? ㄷㄷㄷ
그리고 레미탈은 저도 제일 빠르고 편할거 같은 생각에, 이리 저리 찾아보다, 관리자님이 모서리에 시멘트는 안된다고 하시는 글을 봐서..
결국 수축팽창으로 갈라지고 방수가 깨져서 다시 작업해야 할거 같더라구요.
플라스틱 모판 같은거 -> 부직포 -> 흙 상태였습니다.
최초 시공업자가 실리콘으로 실링을 해놓았더라구요 2년이 정도가 지나서 들뜨고 갈라져 누수가 되었습니다. (성의없게 했거나, 저가의 저질 재료를 사용 했을 수도 있구요)
어떤 방법으로 모서리 실링해도 수축팽창으로 유지보수 하며 관리를 하면서 해야겠습니다.
이왕이면 100년이 가도 끄떡 없게 하고 싶은 마음이라
고민 고민 하고 있습니다. ㅎㅎ
모서리 깊이에 1cm 정도만 남기고 레미탈+방수가드 채워 넣어주고
남은 1cm에 방수용 실리콘을 바를지
유튜브 정보 보면 레미탈+방수가드 믹스되면 망치로 타격해도 파손이 안되더라구요
내구성은 확실이 좋아질거라 예상합니다.
기존 도면을 보셔서 방수층이 정확히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보시고 작업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