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이 절실해 글 올립니다ㅠㅠ
일단 건물부터 말씀드리면 스타코 공법으로 지은 빌라이며,
올해 잦은 장마 탓인지 6월부터 창틀 누수가 시작됐습니다.
업자를 불러 창틀 뜯고 교체후 방수 우레탄으로 매꾸고
다시 덮었는데 또 새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AS요청했더니 외부 문제라면서
탑차 불러 외벽 그라인딩 후 (큰 창문쪽만) 코킹 후
샤시 위쪽에 물구멍을 뚫고 시마이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비가 왕창 내리자 마자 또 새기 시작했습니다.
계약기간 못 채우고 이사를 생각할만큼 스트레스입니다ㅠㅠㅠ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사진은 아래 첨부합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큰창문, 작은창문입니다.
물이 뚝뚝 떨어져 물받침 해놓았구요ㅠㅠ
뚫어놓은 물구멍으로는 물이 전혀 안 떨어지며
창틀과 샤시 사이로 계속 누수됩니다.
그리고 업체에서 마감해놓은 실리콘이 리코타 치즈처럼 분해되 있구요...
제가 알기로는 실리콘이 쉽게 저리 되지는 않을텐데 부실시공인지,
아니면 원래 물을 먹으면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물이 새는 창문의 상부 외부측 사진이 필요합니다. 창문 바로 위만 아닌 지붕까지 같이 나온 사진이어야 합니다.
회색자국은 얼마전 진행했던 외부 코킹 흔적입니다
1. 철재 난간의 접속부 덮개를 들어서 접속부의 틈새 확인
2. 두겁의 뒤쪽 하부 (파라펫과 만나는 부분)의 틈새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