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화장실 점검구 안 냄새 글 적었다가
아무래도 점검구 실링 전에 화장실 천정 안 배관이나 전선옆에 우레탄폼 같은 막음이 필요할지 사진 올립니다
2년간 살면서 화장실 냄새 없다가
최근에 밤냄새 쾌쾌한 냄새 때로는 음식냄새(저희집이아닌)가 점검구에서 내려오고 있는 상황이구요
화장실 점검구 실링도 하겠지만
저 관들 옆에도 뭔가 막음을 해야하지 않나 해서
전문가분들 도움 구합니다
다만 이미 조적벽 자체의 틈새가 더 큰 문제라서, 이게 실행을 하려면 꽤 번잡한 작업입니다.
천정 조명기구가 있다면 그 틈을 통해 악취는 계속 새 나올 겁니다.
SMC평판(일명 돔천정) 천정인 경우라면 번거롭더라도
천정재 테두리에 코킹된 부분이 있다면 걷어내고,
조여진 피스 못이 있다면 풀어 주고,
천정재를 내려 놓은 후 천정 속으로 분리된 부분의 조적 벽면에 미장을 해 보세요.
결국 조적벽 미장까지 염두를 해 두어야겠네요
하나씩 차근차근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