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배관시공 후 콘크리트 갈라짐 및 배관보이는 정도 깊이의 파임이 정상인가요?
엑셀몰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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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9
2022.02.08 00:42
안녕하세요,
아파트 인테리어를 하기 이전, 배관시공을 진행하였고, 이후 2년이 지난 지금, 보일러를 틀 떄마다 딱딱 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서 밤에 잠을 이루기 힘든지경입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다, 배관시공시 몰탈 시공하자로 인한 증상이라는 것을 여러 곳을 통해 확인 가능했습니다.
첨부된 사진은 2년전 시공시에, 시멘트 바닥에 크랙이 갔던 것들을 촬영해둔 것인데, 한 사진을 보면, 안에 배관인지.. 콘크리트가 아닌 회색 색상의 무언가가 보일 정도로 깊게 크랙이 갔던 것들을 확인할 수있는데, 이러한 크랙이 보일러 틀 떄마다 나는 소음을 발생하는 원인일 수 있을까요?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개인이다보니. 스스로 판단이 어려워 질문 남겨봅니다..
배관이 보인다는 것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보일 정도의 균열이 간 것이 문제라서요.
이 부분은 균열을 보수한다고 하더라도 해결되기는 어려운 하자입니다.
아래 글이 해결 방법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
이러한 깊이의 균열(줄금이 가는것 외에 사진상의 패인것같은 깊이) 이 집 전체에 있다면, 보일러 가동시, 엑셀배관의 확장이 일어나며 탁탁 소음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볼 수 있을까요?
보일러 가동 후 10 분 정도가 지나면 지속적으로 탁탁, 툭툭, 강의 얼음이 꺠지는 것 같은 소리 가 집 전체에서 발생합니다.
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음이 발생하는경우도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오늘 시공업자측에서 에어를 빼내고 갔는데, 여전히 동일한 소리가 나고있습니다.
아래층에 소음의 영향을 줄 수 있을 수도 있는데, 그 것은 윗 세대의 바닥 시공이 건전하게 시공되었느냐에 달려 있기에... 딱히 어떻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