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진행하며 지하실에 바닥 미장을 다시 진행하였습니다. 헌데 완료된지 1달도 채되지않아 금이가더니 그 부위를 중심으로 솟아올라 금간 정도가 심해지게 되었습니다.
기존 바닥이 있던상태에서 콘크리트를 부어 바닥을 평탄화한건데 왜 바닥이 솟아오르며 금이가게되는걸까요?
업체에서는 이를 다 제거하고 매쉬를 깔고 콘크리트를 다시 붓는다고합니다. 올바른 방법이 될까요?
그리고 지하실뿐만아니라 마당도 역시 실금이 가서 틈새 보수재를 사용한다고합니다. 이 보수재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2. 동절기 공사였나요?
3. 몰탈만 사용했는지, 아니면 보강메쉬와 같이 사용했는지 궁금합니다.
공사 중 사진이 있다면 더 좋고요.
2.네 12월에 진행하였습니다.
3.보겅매쉬없이 그냥 부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마당과 지하실모두 얇게 부으면 깨지기 쉽다고 5센치이상 부었습니다.
1. 철거 후 바닥의 청소
2. #8-150x150 보강메쉬 설치
3. 벽과 만나는 모두 부위에 측면완충제 설치 (몰탈과 외벽이 직접 만나지 않도록)
4. 몰탈타설 후, 기포가 올라올 때 미장 작업 (2회 반복)
5. 비닐로 덮어서 보양 (공기온도 영상 5도 이상 유지 필요)
6. 72시간 동안 출입 금지
이렇게 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업체측에서는 바닥의 균열은 기존 바닥의 콘크리트 두께가 달라 얇은 부분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부서지면서 시소처럼 들리게되어 솟아난것같다고합니다. 측면완충제를 이야기했더니 기존 바닥까지 철거하여 완전히 다시하게되면 두께가 두꺼워져 측면완충제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생략하고 진행해도 될까요?
다만, 두께와 측면 완충제는 서로 관계가 없습니다. 두개를 대면 되거든요. 가격도 극히 낮고...
그리고 그 분들이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간에 몰탈타설 높이 표시선이 있어서.. 바닥의 평활도를 잡기에도 훨씬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길이를 재서 직접 구매해서 주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링크 오른쪽 사진의 하얀색 패드이며, 롤로 말아서 판매를 합니다.
http://www.iamhouse.co.kr/bbs/page.php?hid=nois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