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빌라의 지하주차장과 콘크리트토대가 있고 그 위로 5층으로 건물을 올라가있는데
지하주차장의 외부 콘크리트 토대 벽면이 3년전부터 저렇게 크랙이 가고
물이 새고 있는 흔적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토대의 바닥 누수로 인해서 크랙이 간것인지요?
아니면 크랙이 간 부위로 빗물들이 새어나면서 그렇게 된것인지요.
아니면 지반침하나 다른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지 걱정됩니다.
관리사무실에 물어봐도 추후 보수공사를 할 예정이라는 원론적인 답만하고 있습니다.
부디 해결책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하부의 높은 벽과 상부의 하얀색으로 된 짧은 벽이 따로 시공된, 혹은 같은 시기에 했지만, 이어치기를 한 부분에서의 누수입니다.
이 것이 문제로 이어질지 아닐지는 이 옹벽의 뒤쪽 상황을 알아야 하는데요.
옹벽의 어느 높이까지 흙이 채워져 있는 상태인가요?
1. 토대 안쪽은 지하주차장으로 텅 비어 있습니다.
2. 토대를 바깥쪽에서 보면 그림과 같습니다.
밖에서 볼때 왼쪽-> 오른쪽으로 내리막길이라서 저렇게 토대를 만들고 그 위에 집을 지었습니다.
내리막길로 인해 건물 토대의 바깥쪽으로 경사면모양으로 흙과 화단이 있습니다.
옹벽의 뒤쪽 상황이라고 말씀하심은 이 내리막길과 화단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