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 아주 오랜기간 누수가있었던 관계로 전부 들어내고 베이크아웃을 진행함과동시에 곰팡이 제거제를 2,3회 반복하여 뿌렸습니다. 수도없이 환기하고 이 겨울에 난방비와 전기세를 들여가며 젖어있던 천장의 물을 다 말렸고 상태에서 더이상 누수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처음보다는 완연하게 곰팡이(수영장 냄새) 냄새로 추정되던 것들이 옅어졌으나 완벽하게 제거가 되지않아 공사재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마 오랜기간 젖어있던것이 원인이었던 같은데... 이 곰팡이 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할수 있는걸까요?(냄새 제거방법이 또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충분히 옅어진채로 공사를 진행하고 살면서 더 희석되기를 기다려샤하는걸까요?
신문지를 대고 락스를 200배 희석한 물을 수건에 적셔서, 신문지를 문질러 주면.. 벽에 붙게 되는데요. 그 상태에서 신문지가 다 마를 때까지 그냥 두세요. 선풍기 등은 사용하지 마시고요.
다 마른 후 신문지를 제거하면 냄새도 같이 제거가 될거여요.
대신 분무기에 넣어 고루 분사하는것으로 대체했습니다.대체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