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주전에 겨울철에만 나는 진동소음으로 질문드렸던 사람입니다.
특히 밤새 기온이 낮으면 낮을수록 새벽에 (5시6시)큰 소리가 2시까지 나고 온도가 높으면 소리가 일찍 잦아든다고 했고 어떻든간에 이 소음은 오후 2시쯤이면 사라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다른 분들과 이야기중 진동소리가날때 보일러를 전체 풀 가동해 보라해서 다 돌렸더니 올 가동 1시간후 쯤 소리가 잦아들었습니다
그때 기분이란 이사안가도 되고 이제 해방일수도 있겠구나 너무나 기쁘더라구요.
설 연휴가 껴서 그 동안 집안전체 가동 방식으로 소음이 줄었다가 살짝 커지는 방식으로 견뎠고 오늘 보일러 기사님과 통화했는데 보일러 집안전체 가동시 진동소음이 잦아드는건 보일러 문제가 아니라서 오실필요가 없다고 하시고 본인도 이런문젠첨이라 어딜 불러야 할지 모르신다고 하세요.
그래서 이렇게 염치 없이 또 한번 질문드리게 됩니다.
무슨 문제가 있을때 보일러 올 가동시 소음이 사라지는걸까요?ㅜㅜ
침실1 에서 소음이 젤 심한데 전날 저녁에 보일러 돌리고 아침에 25도 24도인데도 소음은 납니다.
보일러 기사님이 아님 어딜 불러야 하는지요?
정확한 해결방법으로 공유 드리고 싶었는데 또 다시 질문드려 죄송하고 미리 감사드릴께요.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첫번째 사진의 분배기는 주방의 싱크볼 하단에 위치하고 있는건가요?
네 첫번째 사진은 분배기이고 싱크볼 하단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온수는 55도 입니다
너무 기대는 마시어요.
이게 안되면 난방 수압을 낮추어 볼 생각입니다. 남은게 그것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내일 경과보고 글 남기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현재 침실2에서는 아주 쫑긋해야 들리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진과 같이 압력게이지가 정상 범주 맥스에서 왔다갔다했었다면 조금더 초록색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해서 공유 드려 봅니다.
첨부가 안되서 링크 드립니다.
https://youtube.com/shorts/Aum1lKy_UK8?feature=share
그리고, 확률은 낮지만, 혹시 펌프 같은 것이 연결되어 있지는 않은지도 봐주세요.
부끄럽지만 제가 좀 무지해서 유수기함 열었는데 어떤걸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내일 혹시 관리사무소에서 도움받을 수 있음 해보고 아님 주말 지나서 해보고 글 올리겠습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고 일단 전 보일러는 45도로 쭉 놓아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유수기함은 소방관련된 것이고.. 세대 수도메타함이 별도로 있을 거여요. 관리사무실에 이야기를 하시면 쉽게 조절이 가능할 것 입니다.
주말동안 보니 전체 보일러 가동도 아니었나봅니다. 수압도 아니였구요. 그제어제오늘 매섭게 춥다싶었는데 아침 일찍 보일러다 돌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 나네요. 그간 돌렸을때 조용해진건 아마도 밤새 기온이 요즘처럼 훅 떨어진 기온이 아니여서 이지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거실 쪽 한부분이 심해져서 방바닥에 귀를대어보니 뜻뜻해진 부분으로 웅 하는 소리가 들리던데 이게 천장이나 벽에서나는 소리가 내려와 때문인지 아님 방바닥 손리가 벽을타고 더 커지는건지 알수가 없지만 확실히 소리가 나는곳 바닥에 웅 소리가 들립니다 유속음도 들리구요
그리고 소음이 젤 심한 침실1이 25도로 올려도 다른방처럼 따뜻하진 않은것같아요.
첨부사진과 같이 부엌쪽 소음이 심했던곳쪽 바닥에 귀를대보니 소음이 서서 느끼는것보다 크게 있습니다.
만일 방바닥 진동음이 원인이면 그때 말씀해주신 난방압력 빼는것이 도움이 될까요?
혹은 배관청소를 해야 할까요?
하..또다시 머리가 아파오네요..ㅜㅜ 좋으소식이 아니라 죄송하네요..
설비를 잘 아시는 분과 통화하고, 같이 고민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분이 글을 올려 주시든, 제가 정리해서 올리든.... 하겠습니다.
잡자재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정유량밸브가 그 작은 숫자로 0부터 9까지 있는거 맞으신가요?
혹시 말씀하신것처럼 안에서 들러붙어있음 웅 하는 소리가 나는지요? 싱크대 아래 분배기쪽에서 웅 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아서요.차라리 싱크대 위쪽에서 나거든요. ㅜㅜ 현재 다 열었는데 웅 소리 납니다.(원래 이시간엔 안났었는데 제가 저번주부터 아침에 보일러 전체가동 후부터는 2시이후 시간에 상관없이 나요)
그리고 그 차압밸브는 분배쪽에 다는건가요?
그리고 이런현상 말함 모두들 자기 관할이 아니라는데 어떤 기사님께 출장 문의를 드려야 할까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정유량 밸브 자체가 압손실이 많은 부속입니다. 정유량 밸브에서 압이 한번 걸러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밸브에 숫자를 돌리게 되면 대부분 들러붙어있던 것은 떨어지게 됩니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요. 정유량밸브 및 전동밸브는 보통 환수 쪽에 설치가 됩니다. 현재 설치되어 있는게 환수 쪽입니다.
차압밸브는 보일러의 급수와 환수를 연결해서 급수쪽에 일정 압력 이상이 걸리게되면 환수로 바로 넘어가게하는 밸브입니다.
정유량 밸브를 다 열어도 소음이 감소되지 않으면 차압밸브를 설치하시는게 현실적인 방안인 것 같습니다. 업체는 차후 AS를 고려하여 인근의 설비업체를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보일러를 켜서 없어진건지
아님 다른 문제 인건지 난감 합니다
보일러를 킨다고 해서 소음이 없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함 될까요??
하, .이렇게 이집에서 평생 살아야하나 막막하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밸브를 다 열라고 해서 일자 드라이버로 활짝 열때 어떤건 잘 돌아가고 어떤건 힘을 줘야 돌아가던데 아마 들러붙었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차압밸브는 보일러쪽에 다는걸로 이해함 되겠지요? 보일러기사님도 동네 배관보시는분들도 다 거절하셔서 ㅜㅜ 제가 딱 뭘 해달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것같아서요.
근처에서 찾아봐 드릴게요..
잘 안돌아 가는 것은 들러 붙은 것인데.. 힘주어서 돌리시면 되세요.
서울시 광진구입니다.
힘줘서 돌려서 다 열었습니다. 열었으니 조용해지길..바랄뿐이네요. 바쁘실텐데 감사드려요
혹시...저희 동네 근처에 기술자님이 안계신걸까요? ㅜㅜ
이미 너무 질문을 많이 드려 죄송하지만....문의글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kpdj27/221731913916
그리고 관리자님 의견이 분분하여 여쭤보는데요 첨부한 도면에서 표시한곳이 pd공간이라 하는데 우수관과 ' ㄴ ' 자 배관이 있습니다.
소리가 나는곳 교집합이라 어떤 배관인지 궁금합니다. 천장에 있는지 바닥에 있는지 그리고 이쪽 부분 인테리어 기사님 불러서 뜯어내서 볼 수 있는곳인가요?
소음까페서 어떤분이 알고보니 벽에 배관이 고정되지 않아서 소음이 발생되었단 글을 봤는데 원인을 모르니 모든 가능성을 다 살펴보고 있는터라 이렇게까지 찾아보고 있습니다.ㅜㅜ
평생 집이라 생각하고 입주한곳이라 평생이리 시달려야하나 싶어 이리 민폐가 됩니다.
죄송합니다.
지금의 소음은 난방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들리는 소음 아닌가요?
겨울철 시작되고 새벽에 난방 안돌려도 보일러를 꺼도 웅 소리가 납니다. 2시나3시사이 햇빛이 그 쪽 방을 쨍 비출때 소리가 사라집니다.
난방을 안돌려도 소음이 생겨서 혹시 돌리면 안들릴까해서 보일러를 전체 가동 했었던겁니다. (이것도 사실 카페서 얻은 정보입니다)
그럼 난방과는 무관한 소리라는 의미인데요.
언급하신 ㄴ배관은 아랫집 천장을 통과해서 내려가는 배관이어요. 이 소리가 영향이 있다면 아랫집에서도 들려야 한다는 뜻이거든요.
그 쪽 방에 햇빛이 비추면 안난다고 하셨는데.. 그 쪽 방이라 하심은.. 침실1을 의미하신 건가요?
아랫집은 그런 민원은 없다고 하십니다. 워낙 저주파소리에 개인편차가 심해서 그러려니 넘어가시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집 소리는 확실히 관리소쪽에서도 듣고 가셨습니다. ㅜㅜ
침실1과 부엌을 기준으로 소음이 커지면 거실이나 침실2 안방까지 들리고
소음이 잦아들다가 마지막 까지 작게 나다 사라지는것도 침실1입니다.
귀신이 곡할노릇이다. 란말을 실감하게됩니다.
입주2년동안 참 행복했었는데 무슨일인지 싶네요
조언주신 곳 중심으로 들을려고 노력했습니다
부엌쪽은 귀대고 듣기가 어려웠지만 최선을 대해보았고 어플도 이용했습니다.
다행이도 오늘 날씨가 영상이라 소음이 줄면서 전체적으로 웅 하는 소리가 덜하여 구분이 용이한것같았습니다
말씀해주신곳이 소리가 가장컸고 둘중에서도 방쪽이 더 컸습니다.
세부적인것은 파일 봐주세요.ㅜㅜ
아래 유튜브는 침1에서 소리가 없을때 있을때 비교한것입니다. 다 해보니 유선 이어폰일때 그나마 들리는것같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cmeHYORERh4?feature=share
이렇게 질문 드리고 주말 잘 보내시리고 말씀 드리기도 죄송하지만 오랫만에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바랍니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한맘뿐입니다. ㅜㅜ
관리실에 .. 아래 두 개의 배관이 무엇인지를 물어봐 주시겠습니까?
하자 기간이 끝나 답변을 주실지 모른다고 하시는데 답변 받음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ㅜㅜ
제가 고민만 드리는것같아 죄송하고 월요일 편안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른쪽 붉은 점 위치에 지름 12mm 콘크리트 드릴로 구멍을 내어 볼 듯 합니다.
구멍을 내서 소리가 명확히 들리거나, 커지면 .... 그 다음이 오히려 어려운데요.
단열재 뒷면의 벽(빗금쳐진 벽)이 벽돌벽이거든요. 이 벽까지 모두 철거를 해서 그 속을 보면서 보수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 ... 이게 실행이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원인이 명확하다면, 그렇게 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배관의 종류도 중요하지만, 구멍을 낼 의지가 있는가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ㅠㅠ
혹시 저희 층수가 연관이 있을까요?ㅜㅜ
그렇다고 생각되실 때 마다, 이렇게 글을 남겨 주시면 제가 고맙습니다.
해당 배관은 우수관과 가스배관으로 보입니다.
이게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서요..
마지막으로.. 아래 청진기를 구입하셔서.. 소리가 난다고 생각하는 곳에 대고, 어디의 소리가 가장 크게 들리는지 봐주시겠습니까? 벽을 철거해야 하는지 제 스스로 확신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2359915044
이렇게 많은 문의글들이 있는데 답 주시니 그 자체로 감사드립니다.본업시간 외 개인시간 내는것이 쉽지 않은실텐데 이렇게 방법을 고민해 주셔서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빠른시간 내 구매해서 결과 공유하겠습니다.
Pd공간옆 벽이 젤 큽니다. 윗부분보다 중간부분이 크고
부엌은 보일러실 들어가는 문 쪽 바닥에서 가스레인지쪽 바닥 진동이 큽니다
침2에서 제가 자는데 왜 깨는지 알정도로 표시된 벽쪽과 천장에서도 나더라구요. 물론 침실1보단 작습니다
오늘같이 추운날엔 침실2도 1 못지 않게 그리고 표시된 보일러실과 가까운 거실 모서리도 울려서 어디 도망갈곳이 없네요.
속이 울렁거릴정도입니다
오늘 새롭게 안 사실은 보통 새벽5시25분에서 30분에 소리가 시작되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침실1 pd 옆 쪽에서 5시9분쯤 아주작게 웅/웅/웅 거리더라구요
그리곤30분에 세게 시작되고 온도가 더 떨어지는 6시7시쯤엔 더 커졌습니다
더 커짐을 아는건 침실 2에 까지 들리면 오늘은 춥고 그 만큼 큰 소리가 나거든요
그리고 저희랑 좀 거리가 있지만 6시 시작인 지하 1층 사우나실도 5시20분쯤 불이켜지더라구요.
보일러 몇시에 돌아가는지 문의는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소리나는 곳 찾다가 저희 1층 필로티인데 1층에 저희 현관문이 있는쪽에 가니 저희집서 울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결과
2층 현관문쪽에선 별 소리가 없었고 3층4층 저희집5층이렇게는 현관문자리서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민원은 없었습니다) 4층이 3층보다 컸었지만
세대없는1층이 소리가 젤 컸습니다.
2층은 제 기억에 구경하는집으로 침실1 소리나는자리에 큰 붙박이장도 있었고 아마 드레스룸으로 해놓으셨던것고 냉장고자리도 허물고 대리석 깔아 소리가 안났나 싶기도합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곧 따뜻해진다고 참자하는데 이번겨울도 이럴꺼 생각하니 참 기가막힙니다.
관리사무소에선 벽쪽엔 동력으로 돌아가는거 없다시며 시종일관 다른세대 보일러라 시는데..ㅜㅜ
벽 허물어서 원인 찾을수있겠지요??
말씀하신 사우나의 보일러 가동시간을 알아 보시고, 그 보일러 가동과 소음의 관계를 보시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불행히도 만약 구조체의 공진이라면 세대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확인해본바 사우나실은6시에 시작이고 6시에 켜진다고 합니다.
28일이 쉬는날이니 그날 보자고 하시네요
그리고 제가 올린글이 좀 광범위 한것같아 살짝 수정을 하자면
시작점소리는 침실1 pd옆이 맞습니다
여기서 시작되어 추운날은 세게 강도가 증가하는데 심해지는 순서대로 침실1 부엌 거실 모서리 그리고 침실2 문뒤 침실 2 끝벽입니다
시작되고 점차 쎄져 가장 온도가 낮은 6시 7시 엔 다 울리니 동시다발적으로 울리는것같이 보일수있다 생각됩니다
온도가 올라 소음이 잦아드는 순서도 위의 순서의 반대입니다.
Pd공간 체크 여부에 중요한 사항일까 하여 말씀드립니다
무엇을 어떻게 더 찾아봐야할까요?
저희라인 상가에 파리바게뜨가 있는데 상가와 관련될만한것이 있을까요?
고민이깊어집니다
관리실에서도 다른 집의 보일러 소리라고 추정하는 이유도 온도와 관련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인데.. 그건 아니라고 하시니.. 결국 저층부의 보일러부터 확인하고 넘어 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