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에 준공된 오래된 아파트구요 복도식 아파트 아니구요
5층이구 탑층에 거주중이에요
2018년부터 갑자기 옆집에서 물트는 시간이 밤 11-12 넘어서 물틀면 탕하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났어요
무슨소리인지 몰랐는데 워터해머인거 알게되었구요....
그때만 해도 샤워기 틀때만 소리가 났는데...세면대틀때(옆집에서 세면대틀면 저희집에서 놀랄정도로 소리가 커요 폭포수같이)는 안났구요
자기 집에서는 "탕"소리가 안나는지 저희보고 예민하다고 했구요
2년 참다가 경비실에 얘기했더니 복도에 수전함거기에 (수격방지기는 아님)뭘 교체했다고 했는데 효과가 1일도 없었구요
그런데 2021년 12월경부터는 오전에 물틀어도 소리나고 이제는 샤워기 뿐만아니라 세면대에서 물틀어도
"탕" 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요
그리고 저집이 새벽 5시30분정도부터 물을쓰고 5분간격 10분간격으로 물을 틀었다 껏다해요
밤10시부터 또 틀었따 껏다 하구요.미치겠어요
관리실에 다시 얘기해서 수압을 두번 낮췄는데 소리가 조금 작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옆집이 물틀면 소리가 나요...
1. 이번에 복도 수전함에 수격방지기 설치 해달라고 하는데 그러면 효과가 있을까요?
2. 아니면 옆집에 세면대 샤워기 자체에 수격방지기를 달아야 할까요
3. 보통 워터해머는 자기집에는 안들리나요?
4. 옆집 밑에집이나 이런곳은 안들리나요?
옆집인 저희집만 관리실에 항의하는상황이에요....
5. 경비실에서는 저는 옥상에 펌프가 있어서 물을 땡기는줄알았는데 직수로 연결해서 쓴다고 하네요
옥상 물탱크사용 안함
6.정말 너무 힘든데 뭐부터 해달라고 해야 할까요... 옆집이 소리 조금이라도 덜 날수있게 부탁해야할게 뭐가있을까요
수격방지기를 다는게 효과가 있을거고
옆집 사람들이 성격이 괴팍한듯 해요
수도를 단숨에 콱 잠그면 쿵 하고 워터 해머가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