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되면 항상 사진과같은 자리가 젖어있습니다 창문이 있는데는 화장실인데 봄여름가을 에는 비가와도 뽀송뽀송 하다가 겨울만되면 저렇게 항상젖어있는데 문제가 뭐일까요 내부에는 결로나 아무문제 전혀없어요 겨울에만 젖는거보니 누수는 아닌거같고 원인이 뭘까요.이런경우에는 어디가가 보수의뢰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리자님 링크대로 욕실의 습기가 환기를 통해 창문으로 나가고, 차가운 외벽 표면온도가 노점 이하로 떨어져서가 아닐까요? 건물하부는 겨울 일사를 받기 좀 어려워서 결로수 증발이 안된다거나, 겨울철 연돌효과로 건물하부쪽 침기가 더 생겨서 표면 온도가 더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두가지로 보셔야 합니다.
1. 준공 후 발수제를 발랐을 경우.. 이 부분만 덜 발라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자연적 현상입니다.
이유는 아래 글과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3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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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왜 이 부분인가..는 저도 궁금한데요..
1번의 경우 당연해 보이는데, 2번이 이유라면.. 해당 부분의 단열재만 제대로 시공되고, 나머지 부분은 단열재가 제대로 시공되어 있지 않다는 의미가 되서요.
발수제 여부는 제가정확히 몰라 같은높이의 젖지않는부분에 물을 뿌려보앗는데 스며드는걸로보아 발수제는 바르지않은것 같습니다 준공된지는 17년째인데 준공후 4년후부터 창문위쪽에 조금 젖어잇다가 세월이 지나니 점점퍼져 이정도까지 젖어 온도가 더내려가면 점점 부위가 위로 아래로 퍼지는데
이유를 모르겟습니다 메지실리콘 노후로 이렇게 될수도 잇다고 들었는데 그런경우도 잇는지 궁금합니다
그 10미터 정도 떨어진 빌라의 모습 (마주보고 있는 면)의 사진을 올려 주실 수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