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12984
위 글 올렸던 질문자입니다.
천장사진 추가로 더 올립니다...
그리고 작년 12월에 찍은 동영상 같이 첨부합니다
동영상에 보이는거처럼 많게는 3~4군데에서 물이 떨어졌었고 바닥에 물이 흥건하게 고일정도로 단시간에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저는 이게 결로라고 생각이 안드는게 결로면 단시간에 물이 이렇게 계속 떨어질수가 있나 싶어서요..
복층에 좌 우 큰 창과 베란다는 멀쩡한데 이 중간 창 조그만곳만 문제입니다...ㅠ
하자 보수해달라고 했었는데 이건 결로라고 환기시키라고 있어보라고 하더니 아직 건축한 쪽에서 연락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행히 지붕 쪽에서의 문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영상을 찍기 전날 혹은 당일에 비가 왔는지 기억을 하실까요?
당일이이근 전날이든 물 떨어질땐 거이 비나 눈이왔었습니다
이번에 물 떨어졌을때도 비가 왓엇어요
그런데 이번에 물 떨어지기 전에 비 엄청 왔을땐 괜찮았어서 지붕쪽 문제는 아닌거같은데.. 왜 물이 떨어지는지 모르겠네요..
결로로 생긴 물이 칭틀 위에 고였다가 넘쳐 떨어지는걸까요..?
봄~늦가을 사이에 물이 떨어진다면.. 누수일 가능성이 높은데.. 초겨울 부터 생기는 물은 누수일 수도 있고, 결로일 수도 있습니다.
비가 오고 나서도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될 수 있고요.
다만, 지금 지붕의 상태로는 .. 이 쪽에서의 문제는 아니고, 전에 올리신 글에서 보여 주신.. 창틀 상부의 실리콘 코킹의 문제일 수는 있겠습니다.
그전에 이게 결로인지를 위에 적어 드린 것처럼... 스스로 점검해 보셔야 하고요..
계속 질문드려 죄송한데 마지막으로.. 결로로 인해 떨어진 물이라면 건축한쪽에 제가 어떤게 해달라고 요청할수있을까요?
그냥 위에 좀 뜯어서 폼 더 쏴주겠다고 하던데 이게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아니라 생각이 들어서..
제대로 단열처리를 다시 해달라고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외부 코킹작업을 해달라고 해야하는지..
창틀 위 구멍을 뚫어서 밖으로 물이 빠질수있게 해달라고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알고 싶어요
그럼 단열부터 다시 싹 해야할까요?...ㅜㅜ
다만 "뜯어서 폼을 쏘는 행위" 그 자체는 아무런 가치가 없고요. 뜯어서 내부를 확인한 후에, 그 속이 어떻게 되어 있는데.. 그 것을 어떻게 보완하겠다...라고 되어야 합니다.
외부코킹도 누락되었거나, 벌어진 곳이 있다면 보수를 해야 하고요.
선생님 그럼 외부 기존 실리콘 제거 후 코킹작업 다시 요청하고 내부 창틀 위 뜯어서 구조체와 창틀 사이 방수처리(방수테잎)와 단열처리를 요청하려고 하는데 가능한 선일까요? 아니면 무리한 요청일까요..? 지금 제 상황에..
사용자께서는 그 원인이 무엇이든, 결과에 집중을 하시면 되세요..
즉, 단열이 빠진 것 같다 등등은 어차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지금 현재의 상태 - 물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해결해 달라고 요구를 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내 습도를 측정해 보시어요. 60%를 넘는다면, 사용자 탓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의 물은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그렇게 역공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