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열화상 카메라?

1 홍도영 8 4,325 2015.01.24 17:14
요즘은 보기가 어려운 그런 사진 입니다. 열화상 카메라가 필요없는 그런 예입니다. 
1936년에 지은 중목구조이며 2006년부터 저희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이기도 합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15.01.25 12:04
1936 년.. 대단하네요...
난방은 지역난방이신가요?
G 홍도영 2015.01.25 16:44
공기를 데우는 방식입니다. 오래된 방식으로 기름을 사용하는데 벽난로 내부에 축열체가 일층으로 그리고 이층으로 뜨거운 공기를 제공하는데 일층은 축열방식이 강하기에 복사난방이되고 이층은 공기가 됩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이층은 때론 먼지타는 냄새가 납니다. 조절이 어려우니!!!
1 정용주 2015.01.27 05:13
하이디가 창문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덧창은 언제 쓰는건지 궁금합니다.
M 관리자 2015.01.28 09:42
물리적 현상의 결과를 떠나서 따뜻해 보입니다. ㅎ
이미지가 주는 힘이 대단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G 홍도영 2015.01.28 15:59
하이디는 아니고 아이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덧문은 사진상에는 보이지 않는 발코니에 면해있는 바닥까지 내려오는 창문의 덧문을 여름과 겨울에 주로 사용을 하고 다른 덧문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여름 낮시간 동안 일사량이 많더라도 보통은 저녁 20시를 지나면서 외부의 온도가 많이 내려가기에 그렇습니다.
1 정용주 2015.01.28 20:55
그렇군요
댓글로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 김용철 2015.01.31 00:36
아이들이 나온다는 말씀에 미소짓고 갑니다.
G 라일주 2016.07.18 15:45
'열화상 카메라가 필요 없는 그런 예입니다.'라고 하셨을 때
왠지 웃음이 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