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드립니다. !! 피코네와 잡슈 유투브를 매일 같이 시청하면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새로이사온 빌라1층 집이 벌써 3년차되어 가는데 딸래미 방에 샷시 창이 2곳에 설치되어 있는데 한곳에서 결로와 누수가 발생되어 제가 직접 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하자보수예치금이 옥상방수공사에 다 들어갔다하여 저희가 지원을 못받는 상황입니다.
샷시틀 바로 아래 석고를 잘라보니 단열재가 없는거에요 ㅋㅋㅋㅋ
그래서 밑에를 더 잘라보니 10mm단열재가 나오는데 폼충진이 안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단열재와 석고를 같이 잘라서 보니 진짜 군데군데만 폼이나 본드로 발라서 붙여놓은 것 같더라구요... 샷시는 콘크리트와 단차이가 너무 나서 그랬는지, 시멘트를 치고 단을 만들어놓고 그 위에 샷시를 올려놨더라구요.... 폼충진은 하나도 안되어 있는 상태이니 당연히
그냥 결로에 물줄줄인거죠 화딱지가 나는데 건설사에 내가 공사할테니 예치금 돈 갖고 오라고 하고 싶은데 제가 어떠한 걸 요구해서 받아낼 만한게 없을까요? 1년부터 10년차까지 하자에 해당되는데 보수를 못받고 있습니다.
다만 빌라라면 외단열이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경우는 내단열이 얇을 수 있기에 도면으로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을 알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