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지붕 처마 아래 합판 마감에 곰팡이 발생 문제

새벽의 응축수(결로) 때문인데요.  철판이 얇아서 생길 수 있는 현상입니다.
골강판을 다른 소재로 바꾸면 되는데.. 현실적이지는 않아 보이고...
골강판 상부의 나사못을 한번 풀렀다가 다시 채결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만.. 아래 틈새로 얇은 아연강판(너비는 합판 너비의 2/3 이상) 을 밀어 넣으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새벽의 응축수(결로) 때문인데요. 철판이 얇아서 생길 수 있는 현상입니다. 골강판을 다른 소재로 바꾸면 되는데.. 현실적이지는 않아 보이고... 골강판 상부의 나사못을 한번 풀렀다가 다시 채결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만.. 아래 틈새로 얇은 아연강판(너비는 합판 너비의 2/3 이상) 을 밀어 넣으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응축수가 타공판을 타고 내려와서 합판 끝을 타고 아래쪽으로 흐른다는 말씀이신거죠?
그런데 합판 폭이 60센치 정도에 수평인데, 곰팡이가 심한 곳은 거의 벽 가까운 곳까지 생겼습니다. 경사가 없는데 응축수가 여기까지 타고 올수 있을까요?
바람이 많이 부는 쪽이 이렇게 깊이 까지 곰팡이가 퍼졌고, 다른 쪽은 1/3 정도까지 퍼졌는데, 그럼 바람이 응축수를 안쪽으로 밀어서 그럴 수도 있을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응축수가 타공판을 타고 내려와서 합판 끝을 타고 아래쪽으로 흐른다는 말씀이신거죠? 그런데 합판 폭이 60센치 정도에 수평인데, 곰팡이가 심한 곳은 거의 벽 가까운 곳까지 생겼습니다. 경사가 없는데 응축수가 여기까지 타고 올수 있을까요? 바람이 많이 부는 쪽이 이렇게 깊이 까지 곰팡이가 퍼졌고, 다른 쪽은 1/3 정도까지 퍼졌는데, 그럼 바람이 응축수를 안쪽으로 밀어서 그럴 수도 있을까요?

밀었다기 보다는 응축수가 안쪽에서 생길 수 있는 조건을 바람이 만들어 주었다고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밀었다기 보다는 응축수가 안쪽에서 생길 수 있는 조건을 바람이 만들어 주었다고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건축은 정말 어렵네요. ^^ 그렇군요! 건축은 정말 어렵네요. ^^

골강판같이 보통을 벗어난 소재를 사용할 경우의 민감도가 있는 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골강판같이 보통을 벗어난 소재를 사용할 경우의 민감도가 있는 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