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밤에 갑자기 외벽 석재가 들뜨면서 쳐저서요.
업체를 부르니 철거후 재시공을 해야한대서 일단 그렇게 조치 했는데요.
제가 알기론 석재는 금속틀을 걸고 거기 작업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철거하고 보니 그냥 단열재만 보여서요.
이렇게 시공된게 하자 시공아닌지요?
부른 분들이(다른 업체)에서 똑같이 그냥 시공하고 가신 것 같아 또 떨어질까봐 걱정입니다.
원래 건설사와는 다른 하자문제(누수,전기등)으로 다투는 중입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라 떨어질까 겁나서요.
본문의 사진은 서버에서 사진의 해상도를 강제로 낮추어서...
댓글로, 두번째 사진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건물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수많은 건물이 이렇게 시공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나, 잘못된 방법입니다.
아래 영상의 11분부터 보시면 되세요.
https://youtu.be/hkqkb9cJKHw?si=JCP46KOK_I088dIc&t=662
열에 취약해서 터져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석재를 붙들고 있는 의미가 없어지고
석재가 탈락하는 위험도 초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