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된 아파트 탑층입니다.
안방 베란다 천장과 모서리쪽에 크랙이 있어요
누수는 없었다고 들었는데 탄성이 뜨지도 않았고요
이건 중대하자일까요??
아니면 몰탈로채우고 실리콘으로 메꾸는걸로.수리가 가능할까요??.
수리가 가능하다면 정석대로 해서 결로와 누수발생률을 줄이고 싶은데 조언부탁드려요.
콘크리트라면.. 이렇게 균열이 나서도 안되고, 나기도 어렵습니다.
관리사무소가서 콘크리트인지 보드인지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하겠지요? 벽은 두드려봤을때 콘크리트였거든요..
만약 천장이 콘크리트라면 중대하자로 봐야하는걸까요?
올려 주신 도면은 해당 정보를 알 수는 없고, 두드려 보셔야 합니다.
콘크리트 일리가 없기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저 확인차 말씀드린 것이니까요.
벽체도 콘크리트 벽체가 아니라 조적벽체에 일 것같은데요. 외벽이랑 팽창정도가 달라서 나오는 크랙 같습니다. 외관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상단부는 탄성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가볍게 막는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인젝션 방수 후 견출 미장으로 메꾸고 페인트칠 하면 된다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공사하면 괜찮을까요?
윗분의 말씀이 맞겠지만, 그래도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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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가 아니라면 폴리머몰탈로 채워 넣기만 하시면 됩니다. 인젝션 방수는 전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오늘 관리소와 집주인분을 만나서 이야기한 결과입니다
1.콘크리트가 맞다.(관리실 왈)
2 입주때 실금이라 실리콘으로 막음했는데 한번 더 터졌고 조금씩 벌어지더니 2020년 후로 더 벌어지진않았다.
3.신축하자소송중이라 공사는 하지못하고 기다렸다.
4.6년간 누수는 한번도 없었다.
이 상황입니다.
알맞은 보수방법을 찾아 보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일까요?
고견부탁드립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찾아가셔서 직접 두드려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조적 균열이 아니므로, 보수만 잘 하시면 되세요.
전문적으로는 천장의 마감재를 모두 철거하고 다시 새로 만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