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고 관련 문의드립니다

분양받은 새아파트 인테리어 공사중 작업자 실수로 인하여 화재가 일어나 안방 스프링쿨러가 터지면서 저희집 전체가 침수되었습니다. 당연히 그 사건으로 인해서 밑에집에도 전체적으로 누수가 심하게 발생하였습니다. 일단 저희집 상황은 인테리어 공사중이라 벽면은 대리석 시공중이었고 밑에 실리콘 마감은 하지않은 상태였고 바닥은 포쉐린타일로 시공이되었고 따로 코팅같은 작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질문드립니다.

1. 스프링쿨러 터짐 침수로 인하여 바닥제인 포쉐린타일을 뜯고 말려서 재시공해야되나요? 

2. 저희는 바닥층 밑집은 천장측 콘크리트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자연풍으로 말린다. 난방을튼다. 바닥면을 깨어서 안에 단열제 층간소음제 등을 말린후 재시공 한다.)

2. 벽면에 세워진 대리석은 철거후 벽면과 바닥을 말려서 재시공 해야되나요?

3. 벽면에 시공된 단열제도 침수되었으므로 때어내고 재시공해야 하나요?

4. 아직 작업중이라 목재찌꺼기 화재로 인하여 탄찌꺼기들이 물과 같이 썩여서 침수되었는데 향후 살면서 이문제로 인한 문제점이 없는지 만약 있다면 생기지 않도록 지금 어떠한 대처를 해야되나요?

새집인데 이런문제가 생겨서 답답한 마음입니다.

전문가님의 조언과 도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