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신축아파트(1층) 사전점검 당시, 사검업체에서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저 사진을 가지고 시공사에 하자접수를 하였고, 시공사측에서는 재점검을 하였으나
정상시공이라는 결론을 통보했습니다.
저는 결로에 민감한 편이라, 대면 설명을 요청하였고, 오늘 대면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정도면 정상시공이 맞는걸까요?...
현재 공실이라 눈에 보이는 문제는 없는거 같아도, 입주하여 살다보면 안팎의 온도차가
더 벌어지고 결로나 곰팡이 피해가 있을거 같은데요..
제가 잘 모르는 걸까요?
뭘 좀 알고 만나야 할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벽의 온도가 18도 일때, 모서리온도가 15도 정도라면 정상의 범위입니다.
다만 본격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난방 온도를 더 올릴 수 있어, 온도차가 더 날 수도 있으며, 습도의 범위도 제각각이기에.. 입주 후 첫 겨울에 결로가 생기는지는 그 때 가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