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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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그마한 상가(철콘건물)에 화장실을 만들어야하는데,
벽체는 스터드 경량벽체로 하려고합니다
구성은 아래와 같이 하려고합니다.
CRC 9T + 일반석고(방수석고?) 9T + 스터드 + 글라스울 50T + 일반석고(방수석고?) 9T + CRC 9T
+ 여기에 우레탄방수 및 타일마감입니다.
1. 이 벽체 구성으로 괜찮을까요?
2. 스터드경량벽체는 보통 보드가 한쪽에 2장씩 (양쪽에 총 4장) 들어가던데, 바깥쪽은 CRC, 안쪽은 일반석고로해도 괜찮을까요? 최소 방수석고 또는 CRC로 해야할까요?
3. CRC는 9T로 충분할까요?
스터드에 내수합판을 먼저 시공하고 그 위에 전방수석고보드를 덮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내수합판과 전방수보드는 몇T가 좋을까요?
그리고
전방수 1겹 + 내수합판 1겹 + 스터드 + 글라스울 + 내수합판 1겹 + 전방수 1겹
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마지막으로 도서산간지방이라 전방수보드 수급이 어려운데 CRC로는 대체가 불가할까요?ㅠㅠ
CRC는 작업이 너무 어렵습니다.
방수석고는 방수성능이 거의 없다시피한것 아닌지요?
CRC는 작업이 어렵긴한데 할수있긴하더라고요...(조인트가 좀 넓어지긴합니다만....)
방수석고를 사용한다면 방수석고 2겹 + 방수석고 2겹의 구성도 괜찮겠습니까?
석고보드만으로의 시공은.. 벽에 무언가를 매달아야 할 때 취약한 구조가 될 수 밖에 없어서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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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업에는 이유가 있고, 지금 그 이유의 논리를 따라 오다보니 석고보드+CRC로 귀결되신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분명하다면 그 방식대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