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대피공간 방화문 문틀 위쪽 양쪽 끝부분이 오픈되어 내부 단열재(노란색 솜같은 충전재)가 보입니다..
아파트에선 도배지로 마감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방화문에 들어가는 단열재들이 불에 취약하다는 글을 봐서요..
내부단열재를 벽지로만 덮어도 괜찮은지 궁금해 문의글 남깁니다.
그리고 원래 문틀의 기둥 상부가 이렇게 오픈되어 설치되는 건가요? 신축 아파트 두번째인데 대피공간이 작은방과 연결된 것도 이렇게 구멍 뚫린 문틀을 보는 것도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28층이고 어린 아이들이 셋인지라 안정성에 민감한 편이라ㅠ 더 걱정입니다..
방화문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고견 부탁드려요..
아무리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이런 경우를 못찾겠어요..ㅠ
다만 지금 보이는 틈새 안쪽에 콘크리트 구조체가 있기에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대피 공간 내에는 불에 탈만한 단열재 같은 것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