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3년차에 거실창 유리안에 공기방울을 발견했습니다.
로이 유리이고 총 두 장이 그런데요.
한장은 육안으로 확실히 보이고,
두번째는 위쪽에 있어서 잘 안보이고, 나란히 두개가 있는데 바늘로 콕콕 찍힌 모양입니다.
두 장다 공기방울 자리에 빛 굴절이 보입니다.
유리안에 공기방울이 들어가면 온도로 인한 수축, 팽창값 유리와 공기가 달라서 그부분으로 서서히 충격이 가해지고 나중엔 깨지는거로 알고 있는데요.
교환해야 되는게 맞는거겠죠?
AS는 신청했는데 그분들이 어떻게 나올지 몰라 글 올립니다.
유리의 AS 기간은 대개 1~2년입니다.
서로 애매한 상황이라 딱히 어떻게 진행될 것이지 말씀드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