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욕실 등에 시공한 타일의 겉면에 사진과같이 벗겨지는 현상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주요 현상은 주로 물 사용 빈도가 많고 항시 습한 공기상태가 유지되는 공간에 시공된
타일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사진과 같이 타일자체가 이탈하거나, 접착면에 떨어지는 현상이 아니고 타일 자체의 겉 표면(코팅부위)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습식으로 사용되는 공간이다보니 습공기로 인해 타일 자체에 투습이 되어 겉면의 물성변화가 생긴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해보는데요.
혹시 이러한 유사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이러한 현상이 어떤종류의 문제이며, 원인이
무엇인지(제품의 단순하자인지, 사용환경의 문제인지) 경험많으신 회원분들께 답변 문의드려봅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6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