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부스 뒷면 아래 상황 영상으로 첨부 되어 있습니다.)
유승한내들에서 시공한 오피스텔에 거주 중입니다.
이 오피스텔은 특이하게도 각 호실마다 샤워부스 뒷편 아래에 냉수, 온수관? 을 두었는데요.
이 아래쪽 공간으로 물이 들어가면 안되는데 다른 호수와 달리 저희집만 이쪽으로 물이 새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정되는 곳은 샤워부스 쪽입니다.
지속 건조 중임에도 해당 벽면만 지속 새로 물이 고이는 상황입니다.
또 샤워부스 쪽 외벽의 벽에 곰팡이가 생기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샤워기와 벽면이 연결된 곳으로 물을 뿌려보니 물이 주르륵 새는 것이 보여
실리콘 마감을 다시하니 물이 주르륵 새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물이 스며들더라구요.
실리콘으로 완전한 방수가 안되는 상황이라면
벽면 줄눈의 방수문제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샤워기 쪽 벽면을 깨고 침투방수를 하는 것이 맞을지 문의 드려봅니다.
어떤 업체에서는 벽면으로 물이 샐 일은 거의 없다며 바닥을 깨야한다는 이야기를 하셔서요..
고견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실리콘, 줄눈의 방수 등은 모두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화장실 자체 방수층이 훼손된 경우이며, 영구적 해결방법은, 해당 벽면의 타일과 바닥의 타일+몰탈까지 모두 제거 후에 방수 공사를 해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방수는 하자보수기간이 5년이므로, 그 기간 내라면 시공사에서 보수를 해줄 의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