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면상의 위치 표시는 하였구요. 해당 벽면을 사람 손바닥으로 밀면 살짝 밀립니다.
외벽이라 결로의 문제가 발생될꺼 같기도 하구요. 창호 바로 옆쪽 벽은 안밀리는데 벽지에 세로로 약간 줄이 있는 경계선(뒤쪽에 단차때문에 생긴거 같음) 우측편을 사람손으로 밀면 아무 미세하게 밀립니다.
벽지를 떼고 확인을 해봐야 할지......하자센터에서는 단열재라 기능적으로는 문제가 없을꺼라하는데...
저도 기능적으로만 문제없음 놔두고 싶은데...추후에 더 벌어지지 않을까해서요.
창호 바깥쪽에서 보니 창호 바로옆은 콘크리트구조입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사진 및 동영상 첨부)
그렇다고 해서 단열 성능에 문제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고, 그 부분은 알 수 없다는 뜻입니다.
단열은 마감재 속의 단열재가 어떻게 시공되었냐에 달려 있고, 지금 눌리는 부분과는 상관관계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아님 기능상의 문제가 없으면 놔둬도 될런지......예전에 단열재가 벽지에 잘 바르기 위해 단열재위에 플라스틱얇은재질로 붙여져있던데 그게 떨어져서 벽지가 살짝 부풀어 올라서 하자를 받았거든요.
a/s센터에서는 그런식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만약 석고보드처럼 마감재면 다시 시공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