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음 관련 문의는 받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 한지 3년정도 됐고 첨부파일에 녹음된 소음이 발생된지는 2년정도 됩니다.
소음 발생되면 3초후에 똑같은 소리가 나고 정해진 시간이 있는것도 아니고 불규칙합니다.
하루에 한번 날때도 있고 2~3번 날때도 있구요.
처음 발생했을때 인테리어 업체에서 왔을때 소리가 나지 않아서 듣지는 못했고 제가 녹음한걸 들려줬을때 공용스피커에서 나는 소리일꺼라고 해서 관리실에서 와서 선 잘랐는데도 나서 층마다 연결되어 있는 관도 실리콘으로 막은 상태입니다.
저도 들었을때 공용스피커에서 나는 걸로 들었었는데 이렇게 막았는데도 안방 벽안에서 나는거 같기도 하고 어느때는 안방과 거실 벽 사이에서 나는것 같기도 하고 정말 모르겠습니다ㅠㅜ
인테리어 업체나 관리실에서는 스피커가 없는데 벽안에서는 이런 소리가 날수가 없다고 해서 혹시나 인터폰 뒤에 선도 다 빼봤는데도 똑같습니다.
방안에 소리 날만한 스피커가 있는 제품은 전혀 없구요.
가전제품도 하나씩 선 뽑아가면서 보고 있는데 진전이 없어서 이렇게 도움 요청 드립니다.
어떤 방법을 해봐야할까요ㅠㅜ 도와주세요...
저 역시 짐작이 가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이렬 경우, 현관 옆의 분전반의 차단기를 하루에 하나씩 각각 순서대로 내려가면서, 내렸을 때 소리가 나지 않는 선을 찾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일 것 같습니다.
냉장고와 연결된 전열선이 있을 텐데요. 냉장고를 하루 비우는 한이 있더라고 시도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