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4년도에 완공된 주탹입니다.
철근콘크리트 건물에 외부는 벽돌쌓기 마감을 한 집인데요,
1. 창호 주변 누수
창호주변에 기밀테잎 시공은 없었고, 미장사춤으로만 처리가 됐습니다. 비가 많이 올때면 이렇게 계속 누수가 있어서 내부 목재가 거의 썩고 있는데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창호 상부의 테라스 난간 후레싱을 조금 더 돌출해서 덮어볼까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마음같아선 벽돌을 다 뜯어내고 골조위로 창호주변에 방수테잎을 붙여서 하고 싶지만...비용이 크게 들어갈 것 같아 우선 할 수 있는 조치를 해볼까 하거든요.
2. 벽돌 줄눈
벽돌 사이 줄눈도 이제 시간이 흘러서 떨어지는 부위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조치하는게 좋을까요?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리콘으로 채워서 마감을 해줘야할거 같습니다.
런데 유입이 어느 곳으로 되는지가 명확치 않아서요…
두겁으로 덮은 금속후레싱 사이가 될지, 벽돌 줄눈 사이일지…일부 실리콘으로 조치를 했던 부위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엔 배수가 잘 안돼 물이 잘 안빠져서 데크바닥의 물이 넘쳐서 물이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현재는 배수구를 몇 군데 더 만들어서 물은 잘 빠지고 있는 상태거든요.
비록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지만, 창문 상부 벽돌 한줄만 제거한 후에 금속 후레싱을 끼우는 것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2
그럴 때는 벽돌을 드러내고, 구조체 상부에 금속 후레싱 고정하여 창틀을 덮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