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축 아파트 창문 주변 곰팡이 문제로 문의드립니다.
(1) 신축 첫번째 방문 : 사전점검 (24년 5월 초) 때 창틀 우측 아래 벽지가 유난히 습하고 울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하자접수하였습니다.
(2) 두번째 방문 : 24년 6월 중순 창틀 아래 벽지가 탈락되어 울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뜯어보았습니다. 창틀 왼쪽 아래의 석고보드에 곰팡이를 확인하였습니다. 석고보드 교체 후 도배를 요청하였습니다.
(3) 세번째 방문 : 24년 7월 1일 석고보드 교체 작업을 하였습니다.
(4) 네번째 방문 : 24년 7월 9일 방문했을 때는 도배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별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5) 다섯번째 방문 : 24년 7월 22일 현재 상황입니다.
붉은 점과 얼룩덜룩한 벽지 사진과 벽지를 제거한 사진입니다. 빨간 부분이 석고보드를 교체한 부분입니다.
현재 하자 신청을 한 상황이고, 하자 담당자는 또 내장재를 확인해 보겠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건설사에 어떤 하자 보수 요청을 해야할까요.
그게 첨예한 대립이 생길 경우 큰 도움도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붉은 점은 도배풀과 벽지 사이의 화학반응의 결과이고, 유해한 하자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