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신축 아파트에 입주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입주때부터 '삐'하는 소리와 '웅'하는 진동 소리가 새벽에 나서 하자 접수를 하였습니다.
건설사 A/S팀에서 온수 감압밸브를 입주세대부터 교체하였는데
소리가 계속 나서 결국 전층 감압밸브를 교체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소리가 계속나는데 원인이 뭘까요? 건설사에서도 원인을 찾고는 있지만
감압밸브 문제가 아닌 경우가 있는지 해서요.
이 소리가 꼭 새벽 4시반에서 6시 사이에 적으면 1번(1~5분 내외)
많으면 3~4번정도 나고 있습니다. 가끔식은 소리가 없는 경우도 있구요.
참고로 수도계량기함 자체는 세대 내부가 아닌 외부 복도에 있는데 이 소리가 온방에서
선명하게 들릴정도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같이 올려드립니다. 새벽에 나가서 보니 노란색 배관에서 진동이 발생하면서 소리가
나더라구요. 담당자에 물어보니 온수 배관이 맞다고 하는데 한달째 잠을 계속 설치고 있네요 ㅠㅠ
https://www.youtube.com/shorts/JCUFXDCWpCY
세대 감압밸브를 모두 교체한 후에도 생긴다면 수압을 낮추어 보는 수 밖에 없는데, 그냥 낮출 수는 없는 부분이라서, 시공사의 조치를 기다려 보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