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으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브릿지아래 지하(?) 보행자통로로 보여지는데 트랜치 왼쪽으로 계단쪽으로 인접한바닥은 우천이나 눈에 노출되어 있기때문에 젖어있는건 맞습니다. 허나 트랜치를 건넌 부분의 젖어(침수) 있는건 두가지중 하나로 추측이 됩니다.
첫번째 비와 동반한 바람이 불었을때 트랜치부분을 넘어서 들이치는경우고
두번째는 트랜치 상부 덮개부분이 많은양의 비가왔을때 덥개틈새 부분으로 물량을 소화를 못하고 평평한 덮개에 수막현장이 생겨서 그길을타고 반대쪽까지 넘어간 경우 입니다.
첫번째 부분은 캐높이를 설치하여 부분보완할수있겠고
두번째 부분은 트랜치 덮개를 좀더 오픈되어 있는소재로 바꾸면 해결될듯합니다.
덧붙이자면 첫번째랑 두번째와 같이 해당되는 부분인데..(현재로써는 해당안됩니다 시공전에 고려하실부분) 석재 줄눈부위를 "V" 줄눈형태로하여 물길이 "V" 줄눈을타고 트랜치나 배수구쪽으로 유도해야 원활한 배수가 될 수 있습니다.
바닥이 역 구배로 시공 되어 있어 썬큰 캐노피가 없는 부분의 물들이 안으로 유입되는것을
막을려고 시공 했고요, 계단 아래부분 트렌치 배수 상태는 아주 양호하며 현재는 전혀 빗물이
유입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리석이 머금고 있는 습이 마르면 다시 원색으로 복원되는게 맞지 않나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 석재라서 물 얼룩을 하자로 볼 수는 없을 것 같고, 그 하부 물의 양과 구성 방식의 건전함에 의해, 겨울철 균열 또는 일부 들림 현상이 일어나면 하자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한 장 정도 들어 내서 그 내부의 상태를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 어느 외국의 지하층 석재 시공 영상을 본 기억이 있는데 박물관의 어느 썬큰 부분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때 화장실 이중 배수 처럼 몰탈부분으로 침투되는 수분을 배수시설로 빠지게 한 시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석재부분에는 시공 전 옆 면 높이 중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약 2/3정도 발수제를 도포하고 상부에도 도포하여 건조시켰고 남은 1/3의 옆면과 하부는 방수제를 1차 도포 후 2차 도포하면서 몰탈과의 접착력을 얻기 위해 2차 방수제가 굳기 전에 규사나 모래를 첨가하여 건조 된 후 석재 시공 한 것을 보았습니다. 영상에서의 설명은 옆면을 방수제로 다 도포하지 않은 것은 메지 몰탈의 부착력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전면에 대해 방수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어떤 경로로든 석재에 스며든 습기가 최대한 빠른 시간에 건조되어야 하므로 하부는 배수로 상부는 발수처리 했다고 하였습니다. 석재를 시공하기 전에 펴 놓고 뒤 집어 가면서 방수와 발수 처리해야 하므로 꽤 너른 공간이 필요하고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일반적인 시공 방법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적용하기엔 너무 부담되는 공정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침수라면 썬큰 화강암대리석이 물에 잠긴적이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는 건가요?
흡습과 침수차이점이 무엇인지 혹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첫번째사진 원형기둥 바닥으로 라인이 보이는데 트랜치가 맞나요?
브릿지아래 지하(?) 보행자통로로 보여지는데 트랜치 왼쪽으로 계단쪽으로 인접한바닥은 우천이나 눈에 노출되어 있기때문에 젖어있는건 맞습니다. 허나 트랜치를 건넌 부분의 젖어(침수) 있는건 두가지중 하나로 추측이 됩니다.
첫번째 비와 동반한 바람이 불었을때 트랜치부분을 넘어서 들이치는경우고
두번째는 트랜치 상부 덮개부분이 많은양의 비가왔을때 덥개틈새 부분으로 물량을 소화를 못하고 평평한 덮개에 수막현장이 생겨서 그길을타고 반대쪽까지 넘어간 경우 입니다.
첫번째 부분은 캐높이를 설치하여 부분보완할수있겠고
두번째 부분은 트랜치 덮개를 좀더 오픈되어 있는소재로 바꾸면 해결될듯합니다.
덧붙이자면 첫번째랑 두번째와 같이 해당되는 부분인데..(현재로써는 해당안됩니다 시공전에 고려하실부분) 석재 줄눈부위를 "V" 줄눈형태로하여 물길이 "V" 줄눈을타고 트랜치나 배수구쪽으로 유도해야 원활한 배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썬큰을 덮고 있는 지붕이 트렌치보다 2미터 정도 더 나가 있습니다
올겨울 눈도 안오고 비고 안왔는데 마르지 않고 더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하나 당초 시공시 고려되어 있지않았던 트랜치로 보여지고 바닥석재 시공 후 트랜치를 후 시공한것으로 판단되는데 맞나요?
막을려고 시공 했고요, 계단 아래부분 트렌치 배수 상태는 아주 양호하며 현재는 전혀 빗물이
유입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리석이 머금고 있는 습이 마르면 다시 원색으로 복원되는게 맞지 않나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캐노피의 유무와 상관없이, 트랜치 전후와 상관없이 석재 밑 그리고 트랜치 밑으로도
한 번 투입된 물이 몰탈 부분을 통한 이동이 있는 것은 아닌지 알아보세요.
단지 빗물만의 문제가 아닌 다른 경로의 물이 투입되는 것이 가중 시킨 것 같습니다.
허수할범님 말씀에도 해당되는 부분이라 비올때 현장상황도 무척궁금하네요.
그러나 외부 석재라서 물 얼룩을 하자로 볼 수는 없을 것 같고, 그 하부 물의 양과 구성 방식의 건전함에 의해, 겨울철 균열 또는 일부 들림 현상이 일어나면 하자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한 장 정도 들어 내서 그 내부의 상태를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적용하기엔 너무 부담되는 공정으로 생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