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저녁시간 (7시정도)이 되면
홍어냄새?생선 말리는 냄새 같은 냄새가 납니다.
이사온지는 1년 조금 넘었습니다 30년이 다 되어가는 구축 아파트인데요. 이사오면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문제없이 잘 살고 있었는데 올해 설날 즈음부터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명절이니 누가 생선을 말리나? 뭘 먹었나?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그게 벌써 2달정도 지속되니 스트레스가 극심하네요ㅜㅜ 낮에는 냄새가 나는경우는 극히 드물구요 밤에만 냄새가 납니다. 웃긴게 또 냄새가 나는 위치도 바뀐다는거에요..
싱크대에서 냄새가 역류하나해서 싱크대 하수관쪽 트랩설치
화장실 두곳 트랩 설치를 했습니다.
그 가스렌지 후드 쪽에서도 냄새가 나서 댐퍼를 설치하니 그쪽에서는 냄새가 안나네요 냄새가 들어올수 있을만한 공간들은 실리콘 문풍지로 최대한 막았습니다 그랬더니 이젠 안방에서 냄새가 나네요...와이프도 곧 출산을 앞두고있는데 출산후에도 계속 악취가 날까 걱정입니다. 구조적 문제라면 아무 문제 없다가 갑자기 이렇게 냄새가 실내에서 발생할수 있는건가요?안방 화장실과 현관바로 옆방에서는 냄새가 전혀 나지를 않습니다
냄새의 시작은 싱크대 뒷베란다문쪽 에서 처음 났던것 같구요
뒷베란다와 연결된 작은방 이렇게 나다가 거실까지 퍼졌습니다.
이걸 고치려면 어느곳에 문의를 해야 할까요..?
아랫집에서는 아무런 냄새도 안난다고 하네요..
글이 두서없어 죄송합니다
평면도를 올리려니 구조가 다르네요..첨부하는 사진고 동일한 구조인데요 주방옆으로 세탁기와 보일러가 있는 공간이 더 있습니다
공용환기라인이나 파이프샤프트쪽이 아닌가 의심은 하고있었는데 화장실천장과 파이프샤프트쪽 조적이 천장 끝까지 올라와있나요 원래?천장 빈 공건만큼 조적이 덜 올라와 있는데 조적을 천장까지 올려야 할까요?ㅜㅜ 윗집 아랫집 다 괜찮다는데 저희집만 이렇게 냄새가 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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