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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ㅠ 덕분에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지금 장판걷고 말렸는데 냄새가 40프로 줄긴 줄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첨부사진처럼 시공은 어떤지 문의드립니다.
지금 제 생각은
바닥습기가 과연 이렇게까지 악취가 날까 싶고
아직도 코를찌르는 악취?곰팡이냄새?가 맡아지는거로 봐선 오수나 정화조가 아닐까 싶네요.
현실적으로 반지하다보니 주변이 다 흙이라서
방 바닥에 난방배관을 피해 시멘트 타공을 해서 악취나 습기를 빼주고 말리는게 가능한지...
문제는 없을지 궁금합니다.
공사 전체는 그걸로 안되면 해보려구요.
다만 타공시 난방배관을 건드리지 않도록 유의하시어요.
올려 주신 사진은 우리나라가 아닌 것 같은데요. 아마도 극히 추운 지역에서 바닥 마루가 썩지 않도록 만들어 놓은 구멍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것이 유효하려면, 바닥 마루가 공중에 떠있는 형식이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처럼 밀착되어 있는 경우는 다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