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방 베란다쪽에서 대피공간쪽 전등 스위치의 스위치박스에서 물이 새고 있습니다.
최초 발견한지 1주 정도 지났고, 지난주 목요일에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결로 얘기도 있었습니다만 목요일부터 매일 확인 시 거의 고정적인 양의 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다보니 의견을 여쭙고 싶어 글을 등록합니다.
아래 글도 많이 참고 하였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14672&sfl=wr_subject&stx=cd%EA%B4%80&sop=and
전등 배선을 보면 외벽을 도는것 같지 않습니다. 혹, 그래도 결로로 볼 가능성이 있을까요?
직접 목격하진 못했습니다만 cd관에 실리콘으로 마감되어 있었던것 같습니다.
베란다 온도는 낮에 10 ~ 12도, 습도는 40~50%정도입니다.
올려 주신 것은 전등설비평면도이고, 올려 주셔야 할 것은 전열설비평면도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로가 맞아 보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전열설비평면도를 올려 주시어요.
전열평면도 올려드립니다.
혹시 결로로 보는 근거들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럼 전등설비평면도가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상부 연결된 전등을 뜯어서 그 내부를 한번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연결된 전등이 대피공간의 전등인데.... 뭘로 나사를 박았는지 철판 피스가 수공구로도 안돌아가네요;;;
전등 스위치라면 누수일 수 있고 콘센트 스위치면 결로일 수 있는것인가요?
혹시 결로도 몇일간 고정적인 양의 물이 나올수 있는 경우가 있나요?
그 과정에서 등기구 거치 판이 깨져서 보강을 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