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 요청드리고자 문의 드립니다.
몇년전에 세대내 누수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탑층입니다.
빨강색 표시부분에서 누수가 있었습니다.
(창문쪽과 2호 사이벽)
1호가 저희 세대이고 2호가 옆세대이지만
사이에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는 비어있나요?)
누수 시 사진입니다.
이후 보수공사를 아래와 같이 했습니다
(우레탄 주입이 맞나요?)
외벽보수한 사진입니다.
과정은 못보고 퍼티한 사진만 찍었습니다.
그런데 1년후에 페인트 들뜸과 백화현상이 있어
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질문1
누수가 외벽 뿐만 아니라 내벽 중간부터 시작되는데 이러한 원인은 무엇이 있을수 있나요? 옥상은 방수공사를 했습니다.
질문2
이후 페인트 증상의 원인을 무엇으로 보는게 합당할까요?
질문3
우선 외벽 크랙 여부를 보고 보수를 할 예정인데 크랙이 있다면 어떻게 보수 하는게 최선일까요?
감사드립니다.
1.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가. 옥상의 방수 문제
나. 바닥 난방 하부로 외벽의 누수가 흘러 들어간 경우
2. 이전에 생긴 누수가 균열의 틈새에 아직 잔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특별히 뾰족한 방법은 없습니다. 퍼티 후 도장이 전부 입니다. 다만 기존에 여러번 덧칠한 페인트를 벗겨내고 갈아낸 후 보수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 말씀을 이해못했어요.
"1.나. 바닥 난방 하부로 외벽의 누수가 흘러 들어간 경우"
저희는 탑층이므로 바닥난방하부는 고려대상이 아닌건가요?
지붕 쪽, 혹은 지붕과 가까운 외벽에서의 누수로 귀결될 수 있습니다.
주말인데도 답변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일만 있으실꺼예요!
들뜬 외벽 페인트를 뜯어보면
콘크리트가 단단하지 못하고
푸석하고 가루가 되어 날릴 정도입니다.
물이 스며들어 그런것 같은데
어떻게 보수하는게 맞을까요?
그런 후 3일이 지난 후에 다시 도장을 하시면 됩니다.
X표시 공간 관련해서
설비도면을 확인해보니
PIT로만 표시되어 있고,
우수관은 없는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럼 비어있는것으로 생각해도 되는지요?
그리고 이공간은 육안으로는 확인이 안되는 공간인가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