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겨울에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물이 떨어진다고 하시고요, 올해 겨울에 또 떨어진다고 뜯어서 확인을 해봤나봐요. 보시는것처럼 천장 전선있는데에서 떨어지는데요. 겨울철에만 그러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집(윗집) 바닥뜯어보고 누수검사, 방수검사에 이상없다고 나왔는데요, 저희집은 내부벽면쪽어디를 봐도 결로현상이 없습니다. 화장대벽면 내장재가 잘못되서 물이 떨어진다고 말씀하시는데 저희집화장대 뒤편촬영한건데 밑에 보시면 곰팡이라던가 결로 흔적이 없거든요. 저희집 바닥이 마르는것도 확인해봤는데 집안쪽바닥이 마르면서 벽쪽바닥이 마르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소측 외벽결로라고 하는데, 외벽에 결로로 인한거면 시공사측에 문의하거나 관리소측에 얘기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참고로 아파트 하자관련 소송중입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되나요?
다만 영상에는 다루지 않았지만, 무조건 공용공간의 문제로 보기 전에.. 해당 윗세대가 겨울철 건강습도(50%내외)를 유지하였는지가 전제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다습한 환경이라면 결로의 문제는 사용자의 과실이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u-ZTOoyC6Ps
집 습도측정까지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겨울철 절대 춥게살지 않거든요. 반팔반바지 입고,자고 해도 따뜻합니다. 집이 다습한 환경은 아닌거 같습니다.
화장대 안쪽 밑면을 보면 결로 흔적이 안보이는데 저희집 내장재공사를 하는게 맞나요?
"화장대안쪽 내장재에 문제"는 어떤 문제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인지를 하지 못했습니다.
저희집 구조체 단열재 문제가 100% 라고 할 수는 있는건가요? 그리고 현재 저희집 온 습도 입니다.
공사도 윗집에서 해야 하고요.
3 4 5 번은 윗집(저희집) 상황입니다. 온습도계는 저희집(윗집) 입니다.
3번사진 거울바로앞에 형광등을 열어보면 아랫집 1 2 번 사진입니다.
그럼 포털 사이트에서 아파트 평면을 찾아서 올려 주시겠습니까?
1. 겨울에만 발행을 하고
2. 가스압력시 누수검사에서 이상이 없고
3. 화장실 담수시험 또는 그 화장실은 15일간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누수가 없는데
4. 아랫집에서 누수가 생기고 있다면
결로수에 의한 누수로 의심할 정황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이 문제는 공용공간의 문제이므로 보수공사는 아파트관리주체가 해야 합니다.
문제는 어디를 뜯어서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은가인데요.
이 것의 범위가 상당히 넓습니다. 즉 물은 낮은 쪽으로 흘러가므로, 물이 나온 근처가 원인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드레스룸부터 시작해서 화장대 뒷벽을 포함하여 화장대와 연결된 침실의 일부 외벽까지가 영향권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도면을 확인하셔서, 침실과 화장대공간, 그리고 화장대공간과 드레스룸 사이의 문 하부에 코크리트 턱이 있다면 화장대 공간만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럴 확률이 낮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위에 언급한 순서대로 확인을 해보시고, 모든 것이 들어 맞는다면, 화장대 뒷벽을 모두 철거한 후에 단열부터 재공사를 해야 합니다.
이 것이 확인되면, 공사의 방향은 그 때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공사비용은 아파트 관리비에서 내게 됩니다.
혹시 관리자님~ 이런 공사를 하게되면 협력업체를 알려주실 수는 있나요? 경기 안성지역인데요.. 결로수에 의한 누수로 의심되는 정황인데, 만약 공사를 하게되면 믿을만한 업체에 공사를 하고싶어서요... 리모델링 하시는분들에게 의뢰를 하는게 맞는건가요?
그저 사용자가 저희 자료를 잘 보시고, 이해한 정도로 요청사항을 정리하셔서 동네 인테리어 가게에 의뢰를 하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 과정도 고통입니다만... 어쩔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