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구입후 거실베란다를 확장하고 바닥에 난방공사를 하였습니다 11월에 들어와서 한달후 거실확방베란다 바닥이 고르지 못해서 몰탈공사를 오전에 베란다 전체에 하고 오후에 장판을 베란다전체에 인테리어업체에서 다시 깔아주었습니다 2번째 11월이 지나던때에 거실 실크벽지에 곰팡이를 발견했습니다 인테리어업체에서 왔다가고 누수탐지도 했는데 누수는 아니고 난방공사로 인해 아랫집은 추운데 우리집은 따뜻해서 습기가 생겨서 그런거 같다고 합니다
확인해보니 베란다거실에 난방파이프? 지나가는 곳 바닥에 습기가 있습니다 혹시나 싶어 장판을 다 걷어서 5일 정도 말리고 장판을 새로 깔고 보일러 틀었는데 새로 바닥에 습기가 보입니다 실리콘 마무리 없이 장판을 깔고 생활하고 있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일단은 가스압력시 누수검사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누수만 아니라면 장판을 까셔도 괜찮습니다.
아랫집에서 물이 샌다거나 곰팡이가 핀다는 연락도 받지 못했습니다
누수면 아랫집으로 가고 바닥습기는 우리집에 남아있다고 들었는데
가스압력 누수 검사를 해서 이상이 없어도 장판에 계속 습기가 머금은 상태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우선은 배관의 누수 검사가 우선입니다. 그러므로 난방배관의 가스압력식 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2. 확장시 매립된 우수관에서의 누수가능성
3. 외벽의 결로로 인한 바닥의 물고임
만약 1번을 통과하면, 문제가 복잡해 지는데요. 일단 장판을 걷고 충분히 말린 다음, 또 다시 습해지면 2번과 3번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다만 3번은 겨울에만 생기므로... 바닥이 마를 쯤에는 날이 따뜻해 지기 때문에, 3번이 원인이라면 다음 겨울 전까지 다시 습기가 차지 않을 것입니다.
이게 그냥 말리면 약 3년 정도 걸리므로,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