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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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누수가 심해서 예전부터 간간히 글올렸고
결국 윗집 결로수라고 판단하여 공사진행했어요.
시공사에서 겨우..해주었는데..
단열공사라고 하길래 전체 새로하는줄 알았는데
우레탄폼으로 그냥 빈공간만 메꿨어요..ㅠ
1번째평면도: 누수위치(파랑동글)
2번째평면도; 형광색부분 천장 우레탄폼으로 쏘고 끝..
윗집은 천장부분이 아닌 벽아래부분을 절개해서 저희와 같은작업한걸로 생각됩니다ㅠㅠ
이걸로 해결이될까요.
저는 안될거같아서 다시 물받이그릇을 대놓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윗집도 시공사가 공사해준다니 진행한거지
본인들 돈들여 할 생각은 없으십니다..
사진은 잘 못찍었는데 우레탄폼으로 쏘고 싹 막았어요ㅠㅠ
시공도중에 제가 크랙에서 물이나오는건데 폼만쏴도 되는거냐고 여쭤보니.. 이 분은 그냥 지시받고(?) 폼만쏴주시는분이라..
크랙은 윗집누수라며 잘모르겠다고 하시는순간 당황스러워서요..ㅠ.ㅠ
저번주에 시공사랑 상담했을때
윗집 벽 까봤는데 결로수도없고 물흔적 암것도없다고 윗집은 원인이 아닐거라고합니다..
저희집 콘크리트 미장이 잘 안되서??..
뽑기운이.잘못걸린거리고..하시는데요....
콘크리트자체에서 누수된다는걸까요...ㅜㅠ
오늘 공사로 더 불안합니다.. 당장 올 겨울이되면 또 젖을것같습니다ㅠㅠ..
더 상황이 좋지 않아 진 것은.. 붙어 있는 폼으로 인해, 물이 떨어지는 곳이 옆으로 이동을 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폼이 없는 예전 상태에서 물받이를 해서 유도배수를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같습니다.
바닥의 슬라브는 수평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물이 떨어지는 위치와 상관없이, 윗집의 어느 벽에서의 문제인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부분만 봐서는 원인의 파악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윗집의 단열재 뒷면을 확인할 때 참관을 하셨거나, 만약 그러지 못했다면 .. 윗집에 가셔서 어느 부위를 잘라서 보았는지 물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측컨데 잘라서 보지도 않았을 것 같긴 합니다만....
안그래도 작업하신분이 이제 폼쏜곳에선 물안나올거라고.....만약 또 새면 그 옆에서 샐거라구여.
윗집벽을 잘라서 보긴했다고하는데 정말 멀쩡했대요.
(젖는쪽 주변부로만 짤랐음.
윗집도 결로가 심하다고 주장하는쪽이요.)
겨울까지 기다려보고.. 또 다른 어디선가 샌다면 그땐 진심 유도배수를 알아봐야겠네요..
유도배수를 할 거에요...
제가궁금한건 유도배수했을때 평생 그렇게 살아도 건물에 문제가 생기진않을까요??...;
결로양이많아진다거나..콘크리트에 물이계속 묻은채로살아도요...
또진짜 혹시.윗층이 단열공사를 한다고하면 어떤방식이.가장이상적인 공사방법인가요?
윗집 거실외벽면(창문있는쪽) 단열하는걸까요ㅡ
거실의 외벽면 중에서 창이 없는 측벽(외기와 직접 닿는 벽)을 해야 합니다. 특히 콘센트가 붙어 있는 외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