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누수로도 글 썼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서 이곳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ㅠㅠ!
먼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30년된 탑층 (5층)에 살고 있습니다.
1. 작년 7월 누수 발생
-천장 젖고 전등에 물이고여 누전
-관리사무소 결로라 주장
-천장 물 철철새고, 벽타고 바닥까지 물이 새자 생기고서야 옥상 방수 공사
(공사 후 이틀 안되고 다시 비옴)
2. 저번주부터 같은 곳에서 다시 물이 샙니다.
-01.19 천장에 조그만 물자국 발견
-01.25 연휴 끝나고 오니 더 크게 젖어 있었음(4일 동안 외출)
-01.30 저녁에 주방 전등에 물로 인해 누전 발생
■ 관라사무소 주장
- 전등의 열과 석고보드가 쳐져 있는 사이로 결로가 생기고, 물이 타고가 천장이 젖음. 나중에 마르고 조명 위치를 옮겨야함.
■ 저의 입장
- 저는 주방 전등을 하루에 30분도 안킵니다. 사용 안하는 날이 더 많습니다.
- 외벽쪽 베란다 천장, 벽은 멀쩡한데 저기만 결로가 생겨 (누수 생겼던 곳이랑 똑같음) 다시 누수가 의심됩니다.
- 저희집이 15도로 조금 춥긴합니다. 근데 보일러 아에 안튼 방 두군데도 문제 없습니다. 주방쪽은 보일러도 틀어져 있습니다.
이 현상은 전등이 연결된 전선의 공배관 내부 결로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먼저 보시고 이상이 없다면 다른 원인으로 눈을 돌리면 되는데.. 우선 아래 글을 보시면 참조가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16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