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전환해서 다시 문의 드립니다.
신축아파트 이고 입주한지 2년 9개월될쯤 작은방 누수가 발생 했습니다.
탑층 아래층이고 윗집은 누수가 없고 시공사 하청설비업체에서도 외벽 크랙으로 인한
빗물 누수라 진단 했습니다.
누수된 방 천정 석고보드을 뜯는 상황이고 비가 내리고 며칠후 방 천정 콘크리트 크랙간 부분에
물방물이 맺혀 떨어집니다. 비가 안오면 누수가 없고요.
외벽 크랙은 어떤 방법으로 보수를 해야지 장기간 문제 없는지요?
그리고 누수가 있는 방 천정 콘크리트에 크랙이 가 있는데 여기도 보수를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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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외벽에 분명한 균열이 있지 않은 이상, 외벽을 통한 누수의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하지만 비와의 연관성이 분명하다고 하시니, 그 낮은 확률로 외벽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신축이고, 누수의 하자보수기간은 5년이므로, 시공사에서 보수를 해야 하며, 보수의 방법은 V커팅 한 후에 균열을 폴리머 몰탈로 메우는 방식으로 하게 됩니다.
방 천장의 콘크리트 슬라브는 보수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아래 글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2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