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엘리베이터 운행음이 안방에서들리며(웅~웅~흠)
귓를 벽에 대였을때 운행음이 뚜렸하게 들립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도 똑같은소리가납니다
엘레베이터 기사님들은 베어링교체후
운행소음이 많이 좋아졌고 탑층이나 어쩔수없다는데
기계실에 가보니 6m높이 기계실이였고(옥탑)
방음은 거이 안되있어보였습니다
당연히 방음이나 운행속도를
저속으로해달라 요청했지만 이미 최저속도라고하며
더이상 해줄 수 없다고하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같은소리가나며
올리올때 미세하고 소리가 커지긴합니다
기사님들은 안방에 침대위치를 소리나는 반대편으로 바꾸던가
벽에 장을놓으라고하네요 이게 저한테는 좀 큰부분이여서
이사한지 얼마안됐지만 집을팔아야하나 고민까지하고있습니다
정말 답답한마음에 이글 남기며
궁금한것은
1.민원을 어찌넣어서 방음이나 해결방법이 달리없는건지.
지금 속도가 60이라고 최저라고하는데 맞는건지
2.만약 달리없다면 안방에 방음제를 셀프로나 돈은드려서라도
방음을 할 생각인데 이게 효과가있을지
(천장 엘리베이터쪽 벽면 방음할생각입니다)
3.장을 설치하면 좀 나아지는지?
4.아파트쪽에서는 22년된 엘리베이터라 25년때 바꿀생각은있다고하는데 그때 변경될때 방음공사 요구를 어찌하면 잘되는지
1. 회사마다 다르지만, 60이 최저 정도인 것은 맞습니다.
2. 안방에서의 조치는 그리 유의미한 차이는 없습니다.
3. 장과 방음조치가 유사합니다.
4. 지금 무언가 조치를 할 수는 있지만, 아마도 교체 주기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조치할 것이 없다고 하는 것일 확률이 높고, 그 역시 어쩔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교체할 때, 기계실의 내부벽면의 흡음재 시공과 함께.. 아래 글의 첨부파일에 있는 조치를 해달라고 하시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11
혹시 그 소리가 요즘 들리기 시작했나요? 아니면 여름철에도 있었나요.
다만 이럴 경우, 방음재가 아닌 흡음재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