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마감에 구배를 맞춘다고 사모래를 깔았습니다. 그 위에 데크 하지 작업을 해두었는데, 바닥을 계속 쓸어도 모래가 나옵니다. 이 상태에서 데크를 깔아도 될까요? 제가 알기로 사모래위에는 타일이나 돌을 깔아야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렇게 시공되어도 되는건가요? 비올때마다 배수구로 모래가 쓸려내려갈까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지붕에 노출된 사모래는 불가능하며.. 이 위에 방수나 미장도 안됩니다.
다만 이 위에 별도의 마감이 들어가고, 이 하부에 건전한 방수층이 형성되어 있다면 그냥 두는 것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표면은 계속 여러기지 이유로 깎여 나가서 유실이 서서히 되겠지만... 언젠가 마감을 전체적으로 보수할 때 사모래 포함하여 전면 교체를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말사이에 현장에서 고뫄스 방수를 칠해뒀습니다.
콘크리트는 작년 11월에 쳤고, 올해 5월에 방수를 했고, 그상태로 있다가 지난주에야 구배잡느라 사모래 시공을 했습니다. 그동안 물이 새지는 않았고요.
사모래를 깔고 다짐? 작업을 안해서 모래가 쓸리는 거라며, 미장은 할수 없으니 고뫄스를 발라뒀답니다.
테라스 바닥층은 콘크리트-방수(우레탄)-사모래-고뫄스 순서로 되어있습니다.
손쓸 틈도없이 작업을 해뒀는데, 여기에 데크를 올렸을때 우려되는 문제점이 있을까요?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지붕에 노출된 사모래는 불가능하며.. 이 위에 방수나 미장도 안됩니다.
다만 이 위에 별도의 마감이 들어가고, 이 하부에 건전한 방수층이 형성되어 있다면 그냥 두는 것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표면은 계속 여러기지 이유로 깎여 나가서 유실이 서서히 되겠지만... 언젠가 마감을 전체적으로 보수할 때 사모래 포함하여 전면 교체를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콘크리트는 작년 11월에 쳤고, 올해 5월에 방수를 했고, 그상태로 있다가 지난주에야 구배잡느라 사모래 시공을 했습니다. 그동안 물이 새지는 않았고요.
사모래를 깔고 다짐? 작업을 안해서 모래가 쓸리는 거라며, 미장은 할수 없으니 고뫄스를 발라뒀답니다.
테라스 바닥층은 콘크리트-방수(우레탄)-사모래-고뫄스 순서로 되어있습니다.
손쓸 틈도없이 작업을 해뒀는데, 여기에 데크를 올렸을때 우려되는 문제점이 있을까요?
그대로 하시고, 말씀드린 바와 같이 나중에 데크를 보수할 때 그 속의 상황을 보시고 대처를 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당장 무언가 하자와 연결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