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지붕에 노출된 사모래는 불가능하며.. 이 위에 방수나 미장도 안됩니다.
다만 이 위에 별도의 마감이 들어가고, 이 하부에 건전한 방수층이 형성되어 있다면 그냥 두는 것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표면은 계속 여러기지 이유로 깎여 나가서 유실이 서서히 되겠지만... 언젠가 마감을 전체적으로 보수할 때 사모래 포함하여 전면 교체를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콘크리트는 작년 11월에 쳤고, 올해 5월에 방수를 했고, 그상태로 있다가 지난주에야 구배잡느라 사모래 시공을 했습니다. 그동안 물이 새지는 않았고요.
사모래를 깔고 다짐? 작업을 안해서 모래가 쓸리는 거라며, 미장은 할수 없으니 고뫄스를 발라뒀답니다.
테라스 바닥층은 콘크리트-방수(우레탄)-사모래-고뫄스 순서로 되어있습니다.
손쓸 틈도없이 작업을 해뒀는데, 여기에 데크를 올렸을때 우려되는 문제점이 있을까요?
그대로 하시고, 말씀드린 바와 같이 나중에 데크를 보수할 때 그 속의 상황을 보시고 대처를 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당장 무언가 하자와 연결되지는 않습니다.